어느덧 이 곳 셀라에 온지 벌써 2개월이 지났군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기를 기대하네요.

처음 학원에 왓었을 땐 어리둥절 햇는데 이제 어느덧 학원에서 고참이 된것 같네요.

저희 배치들끼리 이번에 떠난 여행은 보홀 여행입니다.

보홀은 세부피어에서 배를 타고 2시간에 걸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 셀라학원에서 세부피어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죠.

저희는 아침 7시 배를 타고 갓죠. 저희는 1박 2일간의 여행이기 때문이죠..

보홀 피어에 도착했을 때 저희가 예약한 벤이 와 있었습니다. 저희는 티쳐에게 부탁하여 예약을 했죠.

처음에 간 곳은 보홀에 있는 성당에 갔습니다. 성당은 두번째 이군요. 이 곳 셀라 근처에 산토니뇨가 있지요.

우리가 주말에 갔기 때문에 예식도 있었고, 많은 예배를 하러 온사람도 많았네요.

이 곳을 둘러보고 다음 코스는 동물원으로 갔습니다.

이 곳에서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습니다. 특히 뱀을 직접 만질 수 있었죠..

우리는 모두 동물과 함께 많은 사진을 찍고 다음 코스인 선상뷔페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곳 뷔페에서 맛을 기대하기에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그 저 관광을 즐기신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다음 코스는 초콜릿 힐로 향했습니다. 초콜릿 힐을 보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그러한 아름다운 경치 말이죠.

선상뷔페는 배에서 밥을 먹고 배를 이용하여 관광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간단하게 장을 본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가격에 비해 아주 좋았죠.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또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집라인을 시도했습니다.

집라인은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즐길수 있습니다.

다음코스는 화이트 비치로 갔습니다. 이곳 바다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경치와 깨끗한 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본 바다중에 최고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 후 우리는 여행을 마감하고 피어로 향해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공부로 지친 스트레스를 여행으로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모두들 열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