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는 정말 다양한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재도 역시 여기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꼭 Basic Grammer in use는 챙겨오길 바란다.

왜냐하면 여기서도 그래머는 이 책으로 하기 때문이다. 여기

책들은 대부분 모두 제본을 한 책들이다.

그래서 가격이 싸지만 그만큼 질은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저 책이 있다면 꼭 챙겨오길 바라며

basic 수준 이상이라면 intermediate를 가져와서 자율학습시간에 따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업은 정말 다양하게 이루워져있다.

그만큼 책들도 보다시피 정말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 권 두 권 받은 책들은 생각보다 값이 좀 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학생들이 듣는 수업이 다르기 때문에 책값은 지불해야하는 사람들도 모두 가격이 다르다.

만약 2주마다 수업을 바꾼다면 또 다른 새 책을 구입해야하므로 돈이 더 들어가는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다.

책 값을 조금 아끼려면 룸메이트와 친해지거나 게시판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여러 가지 교재를 사용하니 좀 더 오래 있었던 사람들은 다른 수업을 들으면서

기존에 쓰던 책들을 안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책들은 사는 것 보다 빌리는 것이 더 좋다.

또한 룸메가 없다면 게시판에 필요한 책을 구한다고 메모를 하는 것은 어떨까?

나 같은 경우는 좋은 룸메를 만난덕분에 책을 몇 권 얻게 되어 책값을 조금 절약할 수 있었다.

만약 새 책으로 공부해야한다면 사서 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