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로일로 맛집중 한군데를 소개해드릴려구요

한국에서 한창 유행하고 있는 빅 햄버거 전문점이에요 사이즈만 놓고보면

엄청나요 한국에서 버거킹이 그나마 큰 햄버거지만 이곳은 버거킹에서 제일큰 버거를

네개 합친것보다 큰 버거가 페리토즈 버거의 특징이에요

네명이서 남자넷이서 햄버거 두개에 파스타 하나먹기가 버거울 정도에요

여자분들은 더 하겠죠...

위치는 학원에서 Sm시티 가는 중간에 있어요 물론 도로변에 있는것은 아니에요

학원에서 걸어서도 갈수 있지만 20분정도 걸려요 하지만 처음 가는것이라면

택시를 타시는것을 추천해요 길이 복잡하거든요 저도 올수는 있지만 가는것은 헷갈리더라구요

그것도 걸어서 ㅋㅋ

한원앞에서나 sm쇼핑후 택시를 타고 페리토즈 가자고 하면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은 알아요

이곳의 몇 안되는 유명한 식당중 하나이니까요

그래도 모르면 빅버거 파는데 라고 하면 다 알아 듣고 데려다 주더라구요

모든 종류의 햄버거는 일단 사이즈는 달라요 하지만 토핑의 수나 종류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어요

이곳에서 제일 비싼것이 프리미엄버거 있는 500페소 가격이지만 세명이서도 먹을수 있는 가격이니

그리 비싼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이곳의 유명한것중 하나가 음료수인데

리필이 안되는대신 싸고 양많은 아이스티가 있어요 110페소에 2.5리터를 주거든요

한국의 모 맥주 집에서 단체로 시키면 가끔 나오는 커다란 통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다 먹을떄 쯤 되면 심하게 나와 있는 배와 숨쉬기 힘듦을 느낄수 있을꺼에요

이곳에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이 빠지니 먹고 살찔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에요 아마도,,,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걸어서 학원까지 가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꺼에요

그리고 이곳은 하로라고 하는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그마한 상점들이 많은데 그것도

구경거리가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것은 입구의 전경이에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걸어서는 찾기 힘드니 택시를 이용하세요~

이것은 골목에서 본 전경이에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빅버거에요 빵의 두께가 장난 아니죠~ㅋ

이것은 프리미엄 버거의 모습이에요 아무레도 프리미엄이다 보니 들어가있는게 많이 있어요

대신 많이 들어가서 맛도 괜찮아요 조금 짠맛이 나지만 이곳의 음식들은 대부분 짠맛은 있으니

이해해고 드시면 되요 ㅋ 

이것은 까르보 나라에요 맛은 고소하니 맛이 괜찮아요~

그리고 이곳의 대표 음료인 아이스티에요 남자 넷이 먹어도 다 못먹는다는

가끔 새로운 음식이나 이곳의 다른 음식이 질릴때 햄버거 생각이 날때 찾아가면 좋을꺼 같네요

배터지게 먹고 싶을때 찾으면 좋아요~~

아 또 배가 고파지는 오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