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필리핀의 대중교통 입니다.

어느 나라던지 대중교통은 서민들의 발 역할을 하지요...

필리핀은 우리나라와 같이 철도가 없어요...

지하철은 정말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뒤죽박죽 올라갔는데 이해 바랄께요^^

이것은...한국의 버스라고 봐야죠...

이름은 지프니 입니다.

아주작은 차에 사람을 태워서 다니지요...

겉보기에는 엄청 화려합니다.

똑같은 색의 지프니를 못봤습니다...ㅋㅋㅋㅋ

옆이나 뒤를 보면 어디를 가는 지프니인지 나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뒤에는 승무원같은 남자가 타고 잇어서 어디 간다고 얘기하면 타라 마라 이야기해줍니다.

그사람에게 돈을 주면 되고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에요^^ 현지인들...ㅋㅋ

지프니는 작아서 오히려 좋습니다.

필리핀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한데요... 한국처럼 큰버스라면 교통 마비가 될지도 몰라요^^

이것은 오토바이에 약간 개조를 해서 타고 다니는 것이지요...

단거리 이동에 아주 그만입니다.

한국사람들한테는 바가지를 씌우더라고요...

어떠한 경우에는 택시타고 가는게 더 살때도 있으니까요...

이것도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닙니다.

자전거죠...ㅋㅋㅋ

오토바이랑 같은 역할을 하는데 단지 자전거랍니다.

인력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단거리에 아주 적합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택시입니다.

보통 저희 들은 어디든 택시로 이동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죠...

택시는 한국처럼 돌아가거나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것 같아요^^

돌아가는 것 같은 경우도 있는데 길이 막혀서 빨리 가려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사람들을 많이 태워다니다 보니까 사기를 치지는 않는것 같아요...

관광객에는 어쩔지 모르겠지만...학생들한테는 정직하게 다녀요~~~

잔돈도 잘 줍니다.

정말 없는 경우도 있고요...

여기는 터미널 일부를 찍어봤습니다.

세부 남부터미널입니다.

세부에는 북부와 남부터미널이 있지요...

가는 목적지에 따라서 출발지가 다릅니다.

버스를 타려면 미리 알고 가야합니다.

장거리 버스는 창문이 잇는 버스와 창문이 없는 버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버스는 어딜가더라도 130페소(에어콘버스) 정도면 충분합니다.

먼곳은 4시간 이상 소요되는데요...

그래도 130이면 충분합니다.

버스비는 싸다고 봐야죠...

모든버스가 에어컨 버스는 아닙니다.

에어컨 버스는 많지 않아요..잘 골라서 타야합니다.

가격차이는 20페소정도나고요... 무조건 창문있는 버스 타야합니다.

더운거보다도 필리핀은 매연이 상당히 심해요...

3~4시간 매연 냄새 맡으면 핑 돌겠죠???ㅋㅋㅋㅋㅋㅋ

이 버스가 창문이 없는 버스입니다.

무조건 멀리가실땐 에어컨 버스!

요건 지프니고요...창문은 저렇게 모두 오픈되어 있습니다.

비가오면 비를 다 맞아야겠지요??ㅋㅋㅋ

비가오면 창문에 천막을 붙여요^^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필리핀에서는 무조건 택시만 탑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하기 때문이죠^^

학원에서는 택시를 타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