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원 인터넷이 넉다운이 잘되는 관계로

덕분에 인내심이 늘어나서 학원관리진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싶네요~.

암튼 두달이 다되가는 이시점에서 목이 너무 안좋은관계로

1댈수업 한타임을 일댈사로 바꿨답니다.

부푼마음은 안고 교실에 들어섰는데

저를 포함해 1명밖에 없더군요.

어째보면 2대1수업이 1대1수업보다 토론방식으로

수업할수도 있고 상대방이 애기하는 잠시의 순간동안

자기할말도 생각할수도 있고..여러가지 패턴으로

수업을 해나갈수 있어서 더 좋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수업 더이상 안바꾸고 정착할려고요~

근데 어제 새로운 한명이 합세하면서

제가 청일점이 되었답니다ㅡㅡv

근데 주위분들이 이뻐야 더 돋보이는데...;;

암튼 새로오신분은 캐나다에서 두달정도 있다가 왔다네여.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 예사롭지가 안터군요.

입술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일반학생들보다

더 잘 굴러가는 발음이랄까..

근데 짜다시리 좋다는건 몰겟고.;

암튼 그렇게 해서 티쳐까지 합해서 티쳐는 엠시만

보는것이 아닌 토론에도 참여해서 진정한

일댈사 수업을 하게됬었답니다.

각 상황별로 예를들어 항공티켓을 예약할때 두명이

짝이되어 콜러와 리시버가 되어서 대화를 하고

또 다른팀이 할때는 내가 생각했던 티켓예약대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할수도 있고 상대방이

나보다 영어를 못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할수도 있고

나보다 잘하면 전혀 영어못할꺼 같은데 잘하니깐

짜증나서라도 공부좀 더 할꺼같고..;;

암튼 고독하게 일댈수업 2타임이나 듣는것 보다

경쟁잔지 친군지는 잘 못겠다만 옆에 제 3자를 두고

함께 대화를 만들어 가는것 좋은 현상인거 같네요~.

그리고 수업시작할때 어제 뭐했는지 티쳐가 다 물어보는데

다른사람들의 일과후에 활동에 대해서도 알수있고

그러다 보면 좀더 괞찮은 장소와 정보도 공유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제가 갠적으로 리딩을 중요시 하는편이라 토익수업을

듣고 있는데 만약 토익섭 안듣는다면 1대4 두타임

1댈1 한타임으로 하면 젤 괞찮은 시나리오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거기다 1대4라고 꼭 4명 다 차는건 아니랍니다.

그럼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