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듬뿍 올려 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ㅠㅠ

혹시 MTM 분이면 보여 드릴수 있는데... 제가 400장 가까이 사진은 찍어서~ ㅋㅋ

하지만 버려야 할 사진이 100장이상 이랍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두번째날이 다가 왔습니다.

저희는 2박3일에 4000페소 (16명기준) 정도 사용했는데,

일인 1800페소 정도의 패키지 투어를 이용했답니다. MTM UV 선생님 추천을 통해서 예약했으며,

여기에는 숙박과 픽업및 드랍 / 섬 투어 - 돌고래,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 시티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들어 간것이 준비해간 술과 간식거리들 , 그리고 스노쿨링 300페소,

식사 및 음료수비용, 시티투어 할때 봉고차 한 대로 모든인원을 인솔하려 하길래 승용차 한 대 1400페소렌트값까지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숙소는 이때까지 한국인을 저희까지 두팀왔었답니다.

시설은나름 괜찮지만, 기대는 거기까지만^^

두번째날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5시 30분쯤 출발했답니다.

기대 안하고 갔었던, 돌핀투어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를 다녀왔다니다.

돌고래가 때를 지어 돌아 다니면 그쪽으로 향햐 보트가 전 속력으로 달려 간답니다. 저는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룸메는 별로 못봤다 하네요^^;;

그리고 정말 아름다웠던 섬, 발리카삭

너무 아름다워서 거기서 몇일 지내고 싶었던..마음만

저희는 스노쿨링장비는 300페서 대여하여 자그만한 통통배를 타고 갔답니다.

와우.............................................

정말 장관이었어요.

아직도 생생한 그많던 물고기와 해초류들...

또 절벽아래로 끝이 안보이던 그곳 아주 멋졌답니다.

저희는 아침은 모두 사발면으로 통일했구요,

점심은 둘째날은 발리카삭에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라푸라푸, 오징어링, 새우, 라이스 등등등 해서 16명이서 4000페소

그리고 버진아일랜드는 아무도 살것같지 않은 신비스러운 그런 섬이었답니다.

그리고 3~ 4시경에 도착해서 샤워후 휴식을 취한후

근처에 있는 필리핀 레스토랑에서 또또~ 시푸드로 저녁을 해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