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JY 시스템도 좋다.

다만 내 체력이 받쳐주지 않기에 나는 옮기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미 나는 유브에서 지내고 있다.

바뀌게 된 동기는

1. 저녁시간대의 보카와 에세이시간이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2. 나만의 시간이 없었다.

3. 나만의 셀프 스터디 시간이 별로 없다.

4. 숙제하다 지쳐 잠들다.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그날 한 수업의 복습을 하고 싶어도 막상 숙제하고 나면 12시가 지나서 나는 따로 공부할 시간을 못 찾았다.

잠미 많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UV로 옮겼다.

그러나 이곳 좋다. 여긴 벌금도 없고, 아무도 나를 터치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달동안 여기 온것을 약간씩 약간씩 후회했다.(아마도 지금도?)

그 이유는 여기와서 제대로 된 에쎄이를 쓴 적이 없고, 여기와서 수업을 하루에 한타임씩은 꼭 빠진것 같다. 나름 이유가 있어서지만

이런 내 자신이 싫었다~

JY,UV시스템은 똑같다. 다만 스파르타냐 아니냐 그것이고, 대분분 장기로 끊는 학생들한테는

다른 학원보다는 두가지 시스템을 갖고 있는 MTM이 맞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유브이의 기숙사를 들어보자면 일단 단독 건물 6층으로 되어 있고

1층 내부에는 식당과, 독서실, 편의점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1층외부에는 자그마한 헬스장과,이곳 또한 자그마한 까페? 가 있다.

2층은 공용기숙사 였는데 지금은 남자가 많아 남자기숙사로 쓰인다.

3층은 컴퓨터가 4대정도 배치되어 있고 큰 탁상이 놓여있고(대부분 야식먹을때, 공부할때 쓰임),

 밖을 내다볼수 있는 공간이 있어 사람들이 자주 모이며 좀 시끄럽다.^^ 아! 그리고 여자 기숙사

4층-여자기숙사 여긴 베란다가 없음(2층과 똑같음)

5층-3층과 똑같음. 단 남자기숙사

6층-남자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