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티아 ' 입니다.

학원주변편을 저번 편으로 마치고 이번 편부터는 비치로 놀러가자 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더운 나라에 비치가 잘 발달되어있는건 당연지사~!!

그래서 학원에서 가깝고 쉽게 갈수 있는 아름다운 비치 3군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축소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양해바랍니다 (__)

< 배 안에서 > 

자~!! 배 타고 출발해볼까요 ㅋㅋ

학원에서 택시타고 10분정도 나가면 파라다이스 선착장이있습니다.

배타는 가격은 30페소정도로 저렴합니다.

20~30분정도 타고 가면 도착합니다.

가는 길에 음료수나 간단한 과자등등을 챙겨가도록 합시다.

아무래도 들어가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니까요

그래도 점심식사는 안에서 해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니까

간단하게 짐 챙겨갑시다 ㅋ

< 파라다이스 입구 > 

파라다이스 입구사진입니다. 들어갈때 여지없이 가방 검사를 마치고

입장료는 100페소입니다.

안에서 점심먹고 배 값이랑 입장료 합하면 300페소정도면 충분합니다 ~~!!

< 테이블 사진 > 

주말에 가면 언제나 비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필리핀에서는 가족들끼리 비치를 자주 찾고 이곳에서 아침일찍이 도착해서

저녁 늦게까지 즐기고 놉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때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서 옵니다.

그래도 자리가 없진 않으니 걱정은 마시길~

< 연주가들 >

이곳에서 노래 불러주는 악단입니다.

그냥 옆에 조용히 와서 연주를 해주는데 신청곡도 받아줍니다. 물론 올드팝만 가능합니다.

노래실력도 제법있어서 들어줄만 합니다.

3곡정도 들려주는데 저희는 듣고나서 100페소정도 팁 줬습니다.

그정도 양심은 있어야 겠죠 ㅋ

< 파라다이스 뒷편 >

파라다이스 뒷쪽으로 가면 이곳에서

일박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있습니다.

이곳도 경치가 좋아서 밥먹고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 알수 없는 식물? >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그냥 찍었어용 ㅋ

< 숙박시설 >

가격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인원수에 따라서 가족룸이나 싱글룸 여러개로 나뉘고

가격은 2000페소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깝고 언제든지 올수 있기 때문에 1박은 사치인거 같습니다.

또 그렇게 많이 볼 것도 없습니다.

딱 하루 놀기 좋아요~

< 비치 사진 >

이곳은 다음편에 설명할 블루재즈보다는

바닷물이 깨끗하고 물고기들도 많아서

스노쿨링하기 딱 좋습니다.

하지만 물이 그렇게 깊지는 않아서 수영하기에는 조금 부적합니다.

그리고 조금 깊은곳에 갈려고 하면 통제합니다 ㅠㅠ

< 돌아가는 선착장 > 

돌아가는 선착장 부둣길입니다.

배는 여러대가 많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배를 많이 기다릴 필요는 없지만

막배는 5시이기 때문에 놓치면 안되겠죵? ㅋㅋ

그럼 여기까지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