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는 이든파크를 갔다왔는데요 ㅋ

학원에서 택시타고 1시간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ㄷㄷ

한 400페소정도 나온것 같은데  팁을 좀 붙여줘야되기 때문에 출발전에 650페소를 주기로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오전에 출발했는데 도착해보니 점심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ㅋ

배고파서 밥부터 먹는데 참,,밥이 부실했다는ㄷㄷㄷ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ㅋ샌드위치랑 스파게티 ㅋㅋ

원래 패키지 처럼 버스타고 댕기면서 구경하는건데 저희는 버스를 포기하고

달랑 지도만 가지고 찾아다녔습니다 ㅋ

규모가 되게 커서 아주 많이 걸어야했는데 힘도 들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ㅋ

스파게티랑 치즈(어쩌구저쩌구)샌드위치 ㅋㅋㅋ 보기엔 볼품없어보이지만 맛은 괜찮다는 ㅋㅋ

특히 초코 브라우니는 정말 맛있었어요 ㅋ 다시 먹고싶다는 ㅋㅋ근데 샌드위치는 치즈 어쩌구저쩌구하길래 좀 기대했는데

진짜 안에 치즈밖에 없드라고요;; 좀 어이없었다는 ㄷㄷ근데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은 있더라는 ㅋㅋㅋ

 말도 탔어요 ㅋㅋ재밌었다는 ㅋㅋㅋ근데 말이 말을 잘 않듣더라고요 ㄷㄷ한번씩 가다가 서기도하고 ㄷㄷ 좀 당황했어요 ㅋ

밑에 풀밭을 2바퀴도는데 한 15분 정도 걸린것 같애요 ㅋ

 허접한 다리위에서 찍었다는 ㅋㅋㅋ이름만 무슨 다리라고 붙여놓고 완전 다 쓰러져가드라구요 ㄷㄷㅋ

오랜시간 등산?을하고 ㅋㅋ저녁으로는 한국식당에서 순대국밥을 먹었어요 ㅋ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순대국밥에 쇠주한잔 ㅋㅋ너무 좋았어요 ㅋ 행복했다는 ㅋ

순대국밥 먹고나서 삼겹살도 먹고 ㅋㅋ근데 삼겹살 너무 비싸서 잘 못 사먹을 것 같애요ㅠ

쇠주도 너무 비싸고 ㅠㅠ

여튼 재밌는 하루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다시가기는;; ㄷ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