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플렌테이션베이....가는날....

가기전 마지막 여행....

어딜갈까 생각하다 그냥 편하게 지낼 여행지를 생각하다 막탄...에서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

보다 조금 큰...플렌테이션베이 로 1박2일 계획잡고 바로 떠났습니다....

사실....수밀론으로 갈려다가...가는길이 험란(?)하여......^^

플렌테이션 베이에 도착하여...방을 잡을려니...지금은 비수기라.....마음씨좋은...스탭분이....

같은돈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방으로 잡아 주었습니다...

여긴 4인1실 기준 8900페소(1박2일) 2인1실도 동일한 가격입니다....

어쨌거나....집을 풀고....애들과 함께......물놀이를 잠깐 한 후.....저녁을 먹으로 수투킬 이라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지금에서 알지만 스투킬은 레스토랑 이름이 아니라....해산물을 직접 고른후 그장소에서 요

리하여 먹는장소를 스투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전엔 이사실을 몰라서 레스토랑 찾는다고 막탄 시티투어(?)를 1시간정도 택시를 타고 돌

다니다 보니....제가 안가본....샹그릴라....힐튼호텔....주변을 다 가봤습니다 ;;;;

어렵게 레스토랑에 가서 새우와 게....그리고 오징어...를 고른후....각각 요리를 부탁한후...

음식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음식맛은 맛있었지만....제가 한가지를 추천한다면....필리핀 선생님 한분 데리고 가시면...

좀더 저렵하게 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저희는 서비스차지라고 해서...안내도 되는 돈을 냈었거든요 .....그리고 해산물도 조금

더 싸게 구할수도 있구요 ......어쨌거나 ...마지막 여행이라...조금은 풍족하게....지내려다 보

니 가격도 안깎고...나름....재미나게 지냈습니다...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