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에 오자마자 술집을 탐방하였습니다~~

배치들이 회식겸 해서 삼겹살을 먹고 싶다더군요..

가격 적당하고 놀기 괜찮은곳 추천받아서 찾아간곳이 간식촌입니다~~

cpils학원바로 옆에 있습니다~~

좀 무서운지역같은 느낌이었어요~한밤이라 그랬나,,

사장님께서 같은 부산분에 동네까지,,,이런 우연이~~~

암튼 엄청반가웠습니다~~~그날 롯데가 졌다는 소식도 들을수 있었어요 ㅠㅠ

사장님이 여행사업도 하시고,,스킨스쿠버도 하시더라구요,,

연락처받아서 왔습니다~

우리도 여행 많이 하려고하니까요~~~

아무튼,,소주에 삼겹살 파티,,

소주랑 콜라 삼겹살에 해물찌개랑~밥이랑 11명이서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가기 아쉽더라구요,,

바로 밑에 맥주한잔하러 내려갔습니다~

한국사람이 하는건 아니었지만 한국 노래방 설치되어있었어요~

술마시면 1시간정도 공짜로 노래부를수 있다고했어요~

저희는 맥주 피처로 시키고,,안주는 과일이랑 필리핀 안주맛있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망고진짜 맛났어요~여기는 망고 저렇게 깎아서 먹더라구요~~

ㅎㅎㅎ

어떻게 하는지는모르지만 징짜 맛났어요~~

파인애플도 징짜 맛있대요~

신기한 과일 막 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