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계획했던 이엔지 에서의 기간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네요~

항상 어떤 정보를 드려야 유익할까 생각하다가 물론 지역이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유익 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필리핀에 오는 목적이 영어공부 이니만큼 수업에 관한 정보를 드리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과연 어떠한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지

제가 수업을 받은 선생님들중 가장 맘에 들었던 선생님을 위주로 저의 소감을 소개해들릴께요~

학원선택에 있어서 그학원의 선생님의 능력을 빼놓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관적일수도 있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습합니다.

자그럼 오늘은 제가 처음 만난 1:1 선생님이었던 티쳐 VIN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VIN티쳐는 주로 학원에 온지 얼마 안되는 학생을 위주로 수업을 맡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에서 도움을 가장 많이 주는

선생님이 생각됩니다.

VIN 티쳐는 수업 첫날 저에게 자격증을 보여 주면서 저에게 신뢰감을 심어 주려고

노력한게 기억이 남네요..처음엔 선생의 실력을 의심하는게 학생들의 공통적인

생각 같습니다. 물론 믿고 공부하는게 수업을 효울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이라 생각 하구요.... VIN티쳐는 박사학위 까지 가지고 있고 아는것이 정말 많습니다.

학원에서 가장오래 계신 선생님중 한분이셔서 그런지 한국에 대해 아는것도

많습니다. 가끔 한국말도 섞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처음에는 깜작 놀라기도 했습니다.

VIN 티쳐는 남자인 저로서는 여자선생님보다 더 편하게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VIN티쳐는 학생들의 수준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숙제의 경우도 그학생이 원하는 주제와 원하는 종류의 숙제를 내주시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에세이 평가 또한 자세히 해주기 때문에 실력 향상의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의 처음 에세이 주제는 신종플루 h1n1, 지구 온난화, 세계 경제위기 이런것들이었는데 그것들에 관한 배경지식이 풍부해서  영어 외적으로도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VIN티쳐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실력이 있고 검증되었다고 생각하는 티쳐입니다

분위기를 편하게 하기 위해 자기 별명도 얘기 해주고 성격도 유쾌한 티쳐입니다.

별명은 엠씨몽이라고 학생이 지어줬다고 하는데 맘에 들어 합니다 ㅋㅋ

처음에 이분을 만나게 된다면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다른 선생님 소개와 함께 다시 오겠습니다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