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evan
• 작성일 : 2014-11-19
• 조회수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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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기숙사 지킴이 Simon입니다.

어느덧 2014년 11월이 왔습니다.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두달이 지나면 2014년도 끝나는군요.

영어기숙사 학생들은 어김없이 신입생환영회 및 환송회를 위해 모였답니다.


 

11월 첫째주 단어테스트를 보기 위해 모인 우리 영어기숙사의 학생들!

물론 단어테스트를 잘 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1월의 첫째주 시험인 만큼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과 함께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회자는 역시 영어기숙사의 슈퍼바이져인 티쳐 알렉스입니다.

이제부터 티쳐 알렉스의 힘찬 사회를 시작으로 신입생 환영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신입생 자기소개의 주인공인 코모입니다.

코모는 현재 일본에서 광고회사를 다니고 있는 도중에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휴가를 내어 우리 영어기숙사에 왔다고 하였습니다. 

기초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순서는 졸업식 환송회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아이유학생입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공부하고 유머러스하며 활기찬 그녀의 마지막 시간이 되니 

많은 영어기숙사 학생들이 아쉬워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룸메이트인 샤니와 대면할때는 눈물까지 흘리며 이별을 아쉬워 하였습니다.

이 둘은 함께 지내는 동안 많은 대화와 공부를 함께 하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욱 슬픈 것같군요

아무튼 앞으로 아이유 학생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그동안 배운 영어를 사용하며 실력을 뽐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