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세부메니저
• 작성일 : 2014-09-14
• 조회수 :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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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하세요 셀크의 곽명호학생입니다.
 

저가 저저번주에 일하고 또신청해서 또 필

자에서 이번주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신청해서 자주 인턴으로일해서 셀크 학생들한테는 거의뭐

필자에 궁금한게있으면 가끔씩저한테 물어보는 학생들이 자주 나타납니다..하하

셀크의 학생들은 거의저가 매니저인줄 착각하는것 같기도합니다.

이제는 인턴신청을해도 겁이나는게 여기서 일할 때 마다 느끼는건데

저가 진공청소기가되는기분이 매번드는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이 너무너무 맜있어서

저가 원레 음식에 관심이 없었는데 음식에 관심이 생기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도 먹어보고 그냥 제가 제인생에 비싼음식들은 여기서 다먹어보는것같습니다.

학생들이 남긴음식도 뭐가그렇게아까운지 제가 거지처럼 살아온것도아니였지만..kkk

 

하지만 이번주는 좀 한가한거같습니다 어제도 학생들이 별로 오지도않았었는데

오늘도 별로 오지않았습니다. 요즘은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별로없는것같습니다

방학기간도 끝나고하니깐 학생들이 확줄은게 일을하면서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인턴생활도 좀 오래하다보니깐

음식도 어느정도 능숙하게 만들줄알고 피자와 커피 음료 칵테일은기본이고

물론 세부필자라운지 대리님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그냥 최대한 도와줄수있을정도는

하는것같습니다 꾸준히 신청하고 꾸준히 신청해서 이렇게 인턴이 잘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사실은 남들처럼 주말에 놀고싶지만 저는 6개월이라서 시간이 길어 배치들이 이미다

집에갔는데 필자인턴쉽 시스템은 저한텐 구원같은 존재였습니다.

주말에 남들처럼 노는것도 좋겠지만 저는 여기서 일하는게 정말 알뜰하게 돈도 절약하고

어디서 노는것보다 어디서 먹는것보다 여기서 놀고 먹는게 저는 인턴을해도 일을한다고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이학생 저학생이랑 얘기하다보면 느끼는것도 많고 이건 그냥 기회인것같습니다 인턴으로 해서 정보도 많이구해가고 생각도 다시하게되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조원도 구하고 기분이 좋은것같습니다 인턴으로와서

일을한다는생각이 한번도 든적이없는것 같습니다 .

여기서는 배고픈적도없고 재미없던적도없고 인턴을안한다는게 저한텐 고달픈것같습니다.

앞으로 연수가 한달간남았는데 인턴을 또할수있는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에 이런시스템은 참 좋은것같습니다

대리님이랑도 친해지고 여기에 코코매니저님이랑도 엄청친해지고

일본사람이 어떻게 한국말을 이렇게잘하는지...

인턴생활하면서 참 살많이찌고 참많이 얻어가며 좋은경험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인턴을 못하게 될수도있겠지만 언제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했고

열심히 즐겼고 그렇게했기에 또 인턴을 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느낀게 뭐냐면 열심히 하면 누구든지 어떻게해서든지 좋은 상황이 오는것같습니다.

저는 정말 이 인턴시스템이 없었다면 주말에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이제 돌아다닐곳도없는곳을.... 아무튼 이번에서 인턴에서 일한돈으로 저는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축구 책을 필리핀에서 살수있게 됬습니다. 여태까지 그게 너무 비싸서 못사고있었는데 .

정말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