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를 방문했다. 필자필자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참 잘되있다. 왠만한 것들은 다 있는 것 같다. 수영장부터 시작해서 

헬스장도 있고 컴퓨터를 볼 수 있는 공간이나 안마의자도 2개 있고 위나 위닝일레븐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다. 심지어 포인트로 맛있는 음식들도 먹을 수 있다. 라면부터 시작해서 빵 음료수 밥도있고 심지어 술도판다. 물론 모든 음식은 필자 포인트로 해결 할 수있다. 나같은 경우는 3개월을 신청해서 30만 포인트를 받았는데. 보통 여기 오는 사람들이 30만 포인트를 다 못 쓰고 돌아 간다고 한다. 그럴만도 한것이.. 매주 필자를 오는 것도 아닐 뿐더러 (매주 오고 싶을 만큼 아늑하고 잘 지어져 있긴 하다. ) 진짜 매우 싸다.





포인트라 그런생각이 드는 것보다. 이거 저거 많이 먹어도 아직도 27만 포인트인걸 보면 참 잘 만들어진 제도인가 싶다. 이날 가서 컴퓨터 잠깐 좀 하고 안마의자에서 안마도 받고 위도 하고 위닝일레븐도 즐겼다. 특히나 안마의자가 너무 안락해서.. 이거 참 일어나기가 좀 힘들었다. 매주 필자라운지만 와서 놀아도 충분하겠다 싶다. 심지어 수영장도 있으니까... 학원에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필자를 통해서 왔기 때문에 함께 갈 사람을 구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오히려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 까지 다른사람 이름을 이용해서 오는 것을보면 필자를 통해 오길 잘했구나 싶기도 하다. 다음주는 수영복을 좀 챙겨서 와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