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피치 콘테스트의 사회자는 티쳐 알렉스 입니다 ^^

듬직한 티쳐 알렉스 !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자~ 그럼 티쳐 알렉스의 진행으로 9명의 스피치 콘테스트 참가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첫번째 참가자는 일본회사 다이키에서 온 마사입니다.

마사의 발표주제는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 이었습니다.

다음달에 이쁜 딸을 출산한다고 하니 그에 맞는 좋은 주제였답니다!

꼭 좋은 아버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두번째 참가자 역시 일본회사 다이키에서 온 타카씨입니다.

익숙한 주제라 그런지 다들 더욱 주목하며 흥미롭게 그의 발표를  들었답니다.

세번째 참가자는 유니크 학생!

그의 주제는 굉장히 흥미로웠답니다. 

다름하여 첫사랑 야요이에 대한 과거회상? 그리고 깨달음에 대한 토픽이었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발표를 해서 학생들 모두 큰웃음을 지었답니다^^

네번째 발표자는 케빈학생! 

그의 발표주제는 무려 5년동안 일본에서 살았던 그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일본에서 살면서 어려웠던 고충이나 재미있었던 일에 대한 내용으로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답니다.

다섯번째 발표자는 다윈씨입니다.

다윈씨는 의미있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살아 온 경험들로 통해 어떻해야 젊었을때 의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그의 발표는

모두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답니다. 

여섯번째 발표자는 일본에서온 리오씨입니다.

그는 각기다른 원숭이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사람에 비추어 설명하는 주제로 발표를 했답니다.

원숭이들의 행동이 사람과 연관되어 있다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일곱번째 학생은 미토입니다.

그의 발표주제는 그가 키우는 강아지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그의 강아지의 모습과 행동 재롱등을 소개하며

그가 얼마나 강아지를 사랑하는지를 알수 있었답니다.

여덞번째 학생은 탐입니다.

그는 파스타의 종류와 맛, 만드는 과정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직업인 요리사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게 끔 발표를 하였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처음으로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홉번째 학생은 료타입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주제로 삼았습니다.

그는 내년에 일본의 주식회사에 입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그가 생각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대로 회사생활을 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모두 마쳤습니다.

9명 학생 모두 재밌고, 유익한 발표로 목요일밤을 뜨겁게 달궈주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

결과는 금요일 어워드 세레모니에서 발표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다음달엔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도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9월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