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옥동2
• 작성일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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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저는 토론토가 , 캐나다가 왜 좋은지에 대해 적어볼건데요!

캐나다가 좋다기보단 토론토가 좋다가 되겠어요. 그이유는 바로 통합된 교통시스템이에요!

TTC (Toronto Transit Comission )라고 다들 들어보셨을거에요. 한국의 교통요금은 성인기준 1250원? (맞나요..? 제가 버스를잘안타서 )

정도인데 토론토는 3불인데 3불을 한화로 바꾸면 2500~3000원정도 해요. 많이 비싸죠! 한국에비해서. 거의 2배이상이니까

그렇다고 환승이 쉬운것도 아니에요! 환승개념이 정말 복잡해서 현지인들도 헷갈릴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그런 고민을 싹 치우고 편하게 탈수있는 교통카드를 구매했어요! 바로 매트로 패스!! 매트로패스는 한달동안 무제한으로 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카드인데요 보통 성인기준 가격이 146불 (한화 약 11만원 ) 정도인데 어학원이나 학원을통해 구입하게 되면 130불정도에 구할수있어요! 10000~15000원정도 할인된 가격이에요! 그밖의 위클리패스 (1주일무제한 약 40불) 데이패스 ( 하루무제한 약 10불 ) , 코인(1 회 3불 )

저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코인부터 매트로패스까지 모두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확실히 매트로패스를 사서 다니시는게 속편해요.. 귀국날짜가 애매하면 위클리패스나 데이패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이구요! 저도 10월에 귀국인데 9일정도를 더 머물러야해서 위클리패스를 쓰다가 2일은 데이패스나 코인을 사서 써야할것같아요. 정말 편리한 시스템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