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알코미
• 작성일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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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블루 제이드 경기를 보러 갔어요!ㅎㅎ사실 시험을 조금 망쳤어요 ㅜ
시험이 글쓰기, 듣기, 읽기 이렇게 시험을 보는데 글쓰기를 ..흑.. 망쳤어요!
이번에는 친구가 블루 제이드 경기를 예매했는데요;; 친구가 프린트를 안 해왔어요



그냥 핸드폰 보여주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ㅋㅋㅋ 정말.. 그래서 저희는
묻고 물어서 프린트하는 곳을 발견했어요 그곳은 바로 한인 분이 운영하시는
세탁소였는데! ㅎㅎ 4장에 만 원입니다 ^_^ 여러분 꼭 뽑아가세요...
아무튼 홈런을 밥 먹듯이 엄청 합니다!ㅎㅎ 세상에 저는 블루 제이드와 트윅스!

 결과는 블루 제이드가 이겼어요!ㅎㅎ 저는 여기서 모자를 살까 했지만ㅠ 안 샀어요
한국 가면 안 쓰고 다닐까 봐.. 근데 정말 햇빛 있는 자리 앉으면 정말 녹아요 녹아..
이왕이면 햇빛이 안 드는 자리로!ㅎㅎ 경기가 끝나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었어요!



 

목이 너무 말라서 맥주도 먹고!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그런지 요즈음 계속
한식만 먹으러 다녀요!ㅎㅎ 비싸도 평생을 밥 먹던 사람이 빵만 먹으려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
캐나다 사람들이 아이스하키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포츠! 야구 입니다ㅎㅎ

어른 아이 상관없이 모두 유니폼을 입고 전철을 타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