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가 좋은 이유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
한국에서 길을 건너려고 하면, 차들이 먼저 가기 바쁜데...(기다리다 보면 몇 분이 지나있어요) 사람이 서 있으면, 차가 멈추고 가라고 손짓 해줍니다.... 너무.. 좋습니다.
버스 같은 경우에도, 몸이 불편하신 분이 타거나, 유모차등을 가지고 타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복지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버스 앞에 자전거를 세워두는? 장치가 있는데, 자전거를 세우고 버스가 그대로 운행 합니다.
2. thank u
승객분들이 버스에서 내리면 자주 듣는게 'thank u' 입니다! 그러면 버스 기사님들은 'have a nice day', 'you're welcome' 등 답변을 해줍니다. 서로 감사의 인사와, 거기에 대해 대답을 해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너무나도 와닿았어요!
3. 날씨가 화창할때
제가 9월-12월 까지 밴쿠버에 있는데, 사실 이 시즌은 비가 엄청 내립니다... 그래서 날씨가 화창할때마다 진짜 어디론가 계속 놀러가고 싶은 충동이 엄청 듭니다. 화창할때는 정말.. 동화속으로 들어온 것 처럼 너무나도 화창하고 아름답습니다!.
만약 여름에 왔더라면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4. 다문화 국가
정말 많은 인종들이 많이 삽니다. 그래서 '인종' 이란 무엇일까 '다름'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다문화 국가인만큼, 음식점도 국가별로 다양합니다. 멕시코요리점, 일식, 중식, 베트남음식, 태국음식, 인도, 아랍권음식 등
엄청 많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어울려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 아름답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