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 마지막 주에서는 다같이 함께 소풍을 가는데요~~~!!
저희반은 이번에 인터네셔널 스튜던트 페스티벌이 있다하길래 랍슨에있는 ubc스퀘어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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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저희반은 쿠폰 같은게 있어서, 피자랑 음료랑 무료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가서 봤더니 은근히 즐길거리가 많더라구요!
손으로 하는 축구라 해야되나..이름은 모르지만 그것도 하고!
눈가리고 그림을 그려서 상대방이 제 그림의 동물을 알아맞추는 게임
세계지도를 알아맞추는 게임 등등~
여러가지를 하구 상품도 받고 나름 재밌었어요^^
노래같은것도 신나게 나와서 뽁뽁이 위에서? 춤도 추고!!
록키여행 프리상품 같은걸로 퀴즈맞추는 놀이두 하고,

무엇보다 날씨가 많이 좋아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일락 뿐만 아니라 다른 esl스쿨에서도 다들 많이 놀러와서
여러사람들을 보고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사실 레스토랑 같은데를 가면, 그냥 밥먹고 헤어졌던 것 같은데 ㅎㅎ
이런데 와서 클래스메이트들이랑 여러가지를 하니까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끝나고 몇몇 클래스메이트들과 빅토리아시크릿으로
쇼핑도 갔어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날은 스위스친구의 마지막 날이였는데 많이 아쉽더라구요ㅠㅠ
마지막 주는 친구들이 반이 바뀌는날이기도 하기때문에
다른 학원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주에 다같이 놀러가는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