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다시 푸드파이터 라는 주제로 글을쓰게 됐어요..
먹는게 일상이라 저에게는 이게 자유주제로 너무너무 적당한 소재예요..
1.Guu
일본 이자카야집인 구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다른 스트릿에 위치한 Guu에 실망을 해서
다신 안갈거라구 다짐 했는데, 다들 여기는 괜찮다길래 다녀왔어요.
여긴 랍슨스트릿에 위치해있어요 :)
토요일에 등산을 다녀오고 시원한 맥주가 간절해서 간곳인데..! 좀 비싸기는 하지만
분위기랑 맛이랑 다 괜찮은 듯 했어요~ 김치나베를 시켰는데 김치나베는 완전 달콤한 김치찌개 딱 그맛이였어요.
그리고 일본 소츄를 시켯는데...제 입맛엔 소츄는 별로예요ㅠ
아무튼 한번쯤은 가기 좋은 곳 같아요!
2.대지
여기는 다운타운이랑 밴쿠버 몇곳에 지점이 있는 대지라는 곳인데요~
돈까스를 주로 팔고, 족발도 팔고 이것저것 많이 팔더라구요
저는 랍슨점에 있는 곳에 갔는데, 한국이랑 맛이 거의 같았어요 ㅋㅋㅋ
저는 맛있게 먹엇답니다:)
돈까스 먹으러갈때 추천해요! 참고로 저는?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ㅋㅋㅋ
반만 먹고 남기고, 반은 그다음날 점심으로 싸갓어요 ㅋㅋ
3.멘치스
저는 프로즌 요거트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멘치스가 유명하다길래
키칠라노비치 근처에 있는 멘치스를 다녀왔어요 :)
사실 쿨라가 다운타운에 더 많긴한데, 쿨라는 제입맛엔 좀 아니여서... 전 멘치스를 추천!
그 중에서도 저는 그냥 플레인맛이 좋아요 ㅋㅋㅋㅋ
4. 스시가든
오늘 다녀온 메트로타운 근처에 있는 스시가든이예요~ 유명하다고 해서, 밴쿠버에서 오래산 친구가 데려가 주었어요.
5시반쯤 갔는데도 사람이 거의 꽉차있었구, 나올때는 줄 서있더라구요!
근데 같이 간 친구가 사시미를 못먹는 친구라서 저혼자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서
다 시켰더니 지금 좀 체했어요 ㅋㅋ
특히나 여기 스파이시튜나가 맛있더라구요 :) 아보카도롤은 원래부터 워낙 좋아해서~괜찮았구요
우동은 그냥 보통정도 ! 딱 그냥 우동맛 ㅎㅎㅎ
참고로, 가격이 정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