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유주제로 연수일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페인, 브라질 친구와 함께 빠에야를 먹으러 사이언스 월드근처에 있는 스페인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Bodega인데요, 사이언스 월드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립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서면 전형적인 이탈리아나 스페인 레스토랑의 내부 인테리어 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스페인 친구의 일본인 룸메이트가다녀와보고 굉장히 맛있었다고 추천해줬다고 하는데요,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역시 빠에야를 주문했는데요 기본 2인분이라고합니다. 총 세가지 빠에야가 있는데 가격은 세가지 메뉴 다 36달러로동일하구요 30분정도 소요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한 가지는돼지고기와 소시지가 들어가는 빠에야고 나머지는 해물 빠에야 다른 하나는 비건 빠에야 였는데 저희는 돼지고기 빠에야로 주문하고 사이드로 다른 메뉴도주문했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 빠에야였는데 씨푸드가 아닌 빠에야로 주문했는데도 새우나 홍합 등 해물이 굉장히 많은 걸로봐서 기본적으로 빠에야는 해물 밥요리인 것 같더라구요. 생긴 것은 약간 국물이 있는 볶음밥처럼 생겼는데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이국적인 맛도 안나고 해물도 맛있더라구요 약간아쉬웠던 점은 처음에는 간이 딱 괜찮았는데 먹을수록 아랫부분은 국물에 쫄여져서 그런지 조금 짜더라구요 그 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따로 시킨 감바스라는 메뉴도 아주 맛있었는데요, 저는 빠에야도맛있었지만 감바스가 개인적으로 더 제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레스토랑 분위기가 아주 로맨틱하고 좋아서 커플들끼리 이 레스토랑에 와서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와인이나 상그리아를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연수일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