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YOLO
• 작성일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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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경우 많은 음식점들이랑펍 이런곳들이 해피하워를 진행한다.
음식점 마다 다르긴하지만 보통 평일 오후 3시에서 6시 까지 원래 가격 보다는 좀더 싼 가격에 즐길수 있다.
캐나다는 술값이 엄청 나게 비싸다. 한국과는 정말 비교도 안될만큼비싸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제 값에 주고먹을수는 없다.
그래서 해피 시간 때를 노렸다가 오늘 이용을 해봤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펍인데오후 3시 30분쯤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여기는오후에도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지내는 것 같다.
우리도 오랜만에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맥주 한잔에 4불이다.
실제는더 비쌀텐데 해피타임 때라서 이가겪이다.
또한 안주를 뭐 시킬까 보는데 지금 해피 타임때 안주반값하는이벤트를 하는 안주 2개를 시켰다.
해피타임때 가격도 한국보다는 비싸다. 캐나다는 술 세금이 비싸고 팁 문화 때문에 정말 외식을 하기 힘든 곳같다.

또한 술 을 마시기 위해서외국인인 우리는 여권을 챙겨와야 된다.
엄격하게 체크 한다. 여권을안가져왔으면 술을 마실수도 살수도 없다.
미성년자에게는 절대 술을 안파는 것 같다. 우리는 미리 챙겨온 여권을 보여 주었다.
한국과 다르게 술 마실려면미리미리 준비를 해야된다. 갑자기 술마시고 싶으면 참아야 된다.
오랜만에맥주를 마셨다. 정말 맛있는 맥주 였다.
오랜만에 마셔서더 맛있었고 캐나다 맥주는 확실히 한국 맥주보다 맛있는 것 같다.

우리는 첫번째 맥주는 여기서많이 마시는 맥주를 깔끔하게 비웠다.
다음 맥주는 이제 다른 맥주를 도전하기로 하였다. 직원에 도움을 받아서 각자의 취향을 애기 했다.
나는 높은 알코올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말했고 추천을 받아서 맥주를 주문했다.
두번째 맥주는 확실히 도수가 조금더 높은것 같다. 끝맛이 확실히 강했던 것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마시는 맥주 라서 그런지 정말 행복했다. 오후 6시쯤 되가니사람들이 엄청 많아 졌다
모든 테이블은 거의 꽉차서 직원들도 엄청 나게 정신이 없는 것같다. 해피 타임도끝나고 우리의 맥주 시간도 끝났다.
오랜만에 맥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