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발방
• 작성일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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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여쓰는 말보다는 포멀하게 쓸 수 있는 말들을 익숙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렇지만 뭔가 친구들 끼리 말할 때 이미 밴쿠버에 와서 적응이 된 친구들은

줄임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한번씩 원어민들과 말할 때도 포멀한 표현들만 알아서는

알아듣기 힘들 때가 많다.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저런식으로 한번씩 나눠서 표기해 주신다.

아시아쪽 친구들은 i want를 많이 쓰고, 그 외 지역 친구들은 i would like 를 많이쓰는구나

느끼고 있었는데 그것도 포멀한 표현과 인포멀한 표현들로 나뉘는 거였다.

그리고 내가 헷깔리는 것 중 하나는 관사를 써야하는 명사와 항상 복수여서 필요없는 명사

셀수있는/없는 명사들인데 그런것들도 오늘 한번에 정리를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