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엘츠를 들은지 3개월째가 되었다. 저번주는 미국여행을 가느라고 시험을 못봤는데 이번주에는 시험을 봤다. 먼저 아이엘츠 수업에서는 매주 목요일 마다 모의 시험을 본다. 그러면 매주 목요일은 수업을 따로 하지 않고 오전내내 시험만 본다. 제일 처음으로는 라이팅, 리스닝, 리딩, 스피킹 수으로 본다. 먼저 오전시간에는 스피킹을 제외한 나머지를 본다. 이건 선생님마다 좀 다르게 하시는데 먼저 나는 빅터하고 마크한테 배워봤는데 빅터는 시험을 보다가 중간에 쉬는시간에 시험을 중단하고 쉬는 시간이 끝나면 다시 시작한다. 왜냐면 쉬는 시간이 시끄러워서 우리가 시험 보는데 방해 될까봐이다. 약간 그이유가 딱 그 쉬는 시간이 리스닝 시간이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마크는 그냥 리스닝까지 진행한다음에 쉬는 시간을 가진다. 그냥 이것저것 장단점이 있는듯,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라이팅은 task1, task2 로 나뉜다. task1은 표가 주어지면 그표에대해 분석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task2 는 자신의 오피니언 쓰기. 이렇게 해서 각각 20분 40분 동안 쓰는 것이다. 따로 시간제한이 있는건 아닌데 두개합해서 따 60분 시간이 주어진다. ㅅㄹ직히 60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써내야 한다. 그게 가장 어려운듯, 리스닝은 총 40문제가 나온다. 그리고 4개의섹션으로 나뉜다. 듣기 하나당 10개의 문제씩 4개의 듣기로 나뉜다. 아이엘츠가 영국시험이다 보니까 발음ㅇ 영국발음이라 알아듣기가 되게 어려운데 빠르기까지해서 결국은 어려움. 리딩도 총 40 문제가 나온다. 세개의 지문이 나오는데 대충 각지문당 대충13개씩 문제가 있는듯? 지문을이해하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푸는 거라 그냥 이해하면 된다. 대신 지문들 내용이 약간 되게 어려워서 나는 리딩이 제일 어려운것 같다. 마지막으로 스피킹은 아쉽게도 맺매주 시험을 볼 수 없다. 왜냐면 스피킹은 오후수업때 하는데 한명당 10~14분을 시험보는 거라 모든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엔 시간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지금우리반 선생님은 매주 3명씩 보고있다.
사실 아이엘츠 수업을 처음들을때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막막했는데 하다보니까 이제 내가 뭘해야할지도 알겠고 약간 요령이 생기는 기분? 그래도 솔직히 너무 어렵지만 게속 하다보면 더 익숙해 질거라고 믿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