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rookie
• 작성일 : 2016-05-11
• 조회수 : 1165
• 추천수 : 0

영화 광인 저로서는 정말 행복한 일인데...

 패스웨이 수업에 입학 시험까지 같이 준비하다보니

 영화관을 잘 못 가겠더라구요

 항상 평일엔 과제도 많아서 화요 반값을 놓치게되서

  노스욕에 볼 일이있어서 잠깐 갔는데 역 바로 옆에 영화관이 있더라구요.

 크기도 큰거같아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정말 한 명도 없더라구요. 

 사실 IMAX나 일반 영화나 4불밖에 차이가 안나길래 IMAX로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건물은 엄청 크던데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시간대가 정말 들쑥 날쑥합니다.

 다행히 바로 시작하는 쥬라기 월드가 있어서 봤습니다.

 한 4개월 있다보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영어가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물론 100%다 이해한건 아니였지만요 ㅋㅋ

 제가 점점 영어에 익숙해 지고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영어듣기는 정말 영화가 즐기면서 할 수있는거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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