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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26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토론토] ILAC어학원 - 첫 하이인터미디어 수업
  • 이름 : allie
  • 작성일 : 2015-11-10
  • 조회수 : 1402
  • 추천수 : 0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운이 좋아서 하이인터미디어로 올라왔어요. ^^ 
 
아일락에 17단계 중에 정규코스 15단계까지라 생각하면 중간정도 온 것 같네요.
ㅠㅠㅠㅠ 말이 쏼라쏼라 나오려면 6년은 있어야겠죠? ㅎㅎㅎ
언어 익히는건 정말 시간투자와 노력인 것 같아요.

 
 
이번 제 선생님은 정말 정말 여태 만나본 선생님 중에 최고였어요!
이 분은 한국계 캐나다인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가고 그러네요. 
꼼꼼하시기도 하고, 친절히 모든 학생의 의견을 들어주고 수업도 체계적으로 진행 해 주셔서 헤매거나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어요! 저에게는 천사 같아요~ 
수업이 기대되고 배우는 재미가 있네요.
수업은 재미있는데 제 영어실력은 늘지 않네요? 흠? ㅎㅎㅎ
그리고 메인빌딩으로 오니 빔이 있었어요!! 
3,4 번 빌딩에서는 보지 못한 신세계네요. ㅎㅎ 
이번 첫 주에 배운 내용은 낯선 인터뷰와 기묘한 이야기, 그리고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를 배웠어요.
auxiliary verbs와 indirect question. 
간접 질문은 could you tell me나 i wonder, i want to know 등을 사용하여 좀 더 공손하게 질문을 하는 벙법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낮선 타인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질문 할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where is washroom? 보다는 could you tell me where washroom is? 
can you go to party? 보다는 i wonder if you can go to party.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게 어감이 더 부드럽고 공손한 느낌이 나서 더 좋은거 같아요! 많이 쓰게 될 표현인 듯 싶어요. 

 
auxiliary verbs는 helping verbs라고도 불리고 그걸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예를 들자면 A: i went to the hospital yesterday. B: you did? 라고 흥미를 표현하던지
A: I have seen the movie. B: so have I 등 동의를 구하는 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이런 표현이 6가지정도 되었네요. ^^
 
응급상황관련된 용어도 많이 배웠어요. 아마 사소한 응급 상황에 처했을 때 대비하기 좋은 것 같아요!
베여서 흐르는 피는 일단 피를 멈추기 위해 상처를 눌렀다가 상처를 치료한다던지
데인 상처는 10분 정도 흐르는 물에 식혀주고 랩으로 감싸주는 것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을 영어로 배우니까 또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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