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닷컴 & 필리핀 자료실의 미녀 수속 도우미입니다

생생한 어학정보만을 드리는 필자 도우미들이 이번엔 생생 공항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공항에서부터 필리핀 현지 어학연수까지 책임져 드리는 우리 도우미들 얼굴 한번 볼까요?

서울팀 도우미들과 함께 인천 공항으로 고고싱~! 해볼까요?

그전에 단체 컷은 절대로 빠질수 없겠죠~! 쿄

아..중간에서 뭔가 뚝 떨어지는 높이..안습입니다..ㅠ


 

마치 시집간 딸냄이 고향 찾아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뒤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으로 손발이 오그라 들었지만 환한 표정으로 사진 한컷~!

하지만 저희 서울팀은 누군가의 비포장 인생으로 인한.....ㅋ

탑승 수속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고생을 했었답니다..[다시 생각하니 눈물이..ㅠ]

자~! 그러면 이제 인천 공항에서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저희는 3층 청사로 가야 한답니다. 3층이 어디에요?? 물어보시는 분들....

공항 리무진 버스가 데려다 줄겁니다..리무진 버스가 내리는 곳이 바로 3층...저희의 목적지죠...

리무진과 빠빠이를 하면 정말 공항입니다. 공항에는 A-Z까지 푯말이 적혀있고 , 입구에는 조렇게 항공사 푯말이

붙어 있답니다. 내가 타고 가는 비행기 푯말을 찾아 들어가볼까요?

참고로~! 세부퍼시픽은 G열 , 캐세이퍼시픽은 H열 , 아시아나는 Z열 , 대한항공은 A열입니다..

항공 푯말 확인 하느라 A열에서 Z열까지 걸어다가 급 체력 저하로 인해 J열에서 멈춰버린 도우미입니다..ㅠ

저희 서울팀은 5J항공 즉 세부퍼시픽을 타고 세부로 고고싱~!을 했답니다.

세부퍼시픽의 마크가 보이시나요??

마크를 찾으셨다면 이제 공항으로 들어가 봅시다. 저만 따라오시면 됩니다..ㅋ

쪼리가 아주 인상적이네요..ㅋ 하지만 저 쪼리는 세부에서 망가지는 바람에 아숩게 이별을 고하고 말았답니다..ㅠ

자~! 인천공항 안으로 들어오셨다면 , 가장 먼저 하셔야 할일은 내 비행기를 확인하는 거죠..

저 큰 모니터안에 어느 카운터에서 보딩을 하는지 잘 나와있답니다. 그럼 내 항공권을 가지고 확인을 해볼까요?

확인이 끝나셨다면 이제 보딩을 하러 가야겠죠?

항상 수속 도우미가 외치는 인천 공항 도착은 아무리 아무리 늦어도 2시간 전까지!!!!!!!!!

TIP) 세부퍼시픽은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특히 미리미리 서두르셔야 합니다. 3시간전에 꼬옥 도착하는 센쑤~!

늦게 오셔서 보딩 몬하시면 내 비행기는 타지도 몬하고 타고 오신 리무진 타고 다시 고고싱 할수도 있답니다..ㅋ

이제 정말로 보딩하러 가보도록 해요

보이시죠?? 세부행 입구 푯말과 함께 보딩을 기다리는 분들이요

하지만 이때부터 저희 서울팀은 고난의 시간이 되었답니다..그 누군가의 비포장 인생땜에..ㅠ

보딩을 줄서서 기다리고 드뎌 저희 순서가 되어서 짐을 올리고 수속을 하는 도중..시스템이 다운 되는 바람에..ㅠㅠ

그 자리에 서서 1시간 반을 넘게 기다렸답니다...

저희 위에서는 밥을 달라며 연신 신호를 보내고 , 다리는 제발 앉게 해달라고 후들후들 거리고..

시간는 화살처럼 쓩쓩 지나가고 도우미 맘은 비행기 몬 탈까봐 불안불안 했었답니다...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드뎌 시스템이 고쳐지고 저희팀은 보딩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수속을 밟으러 뛰어갔어요









 

머리 휘날리지 않습니까??ㅋ

이젠 정말 출국 수속을 하셔야 합니다.

간단히 엑스레이 한번 통과해 주시고 , 출국 신고 받고 들어가시면 이제 수속은 끝~!

엑스레이 검사할때 가방안에 액체류 , 젤류 , 뾰족한거 요런거 반입 안됩니다..!

수속도우미님 한분이 가방에 생수를 넣은걸 모르고 통과하셔서 뺏기셨어요..허허

이제 여권은 가방에 쏘옥 집어 넣으시고요..면세점을 한번 쭈욱 돌아보고 탑승동으로 가봐요

TIP) 여기서 잠깐~!!!!

인천공항 청사가 변경이 되면서 이제 국제선 항공은 탑승동이 옮겨져서 트레인을 타고 가야 한답니다

탑승동으로 고고싱 해봐요~

보딩 패스에 있는 탑승동 넘버를 확인 하시고 이제 셔틀 트레인을 타러 가봐요





 

정말 지하철 같죠? 5분마다 한대씩 있으니 오래 기다리실 필요는 없어요^_^

트레인을 슝슝 타고 탑승구로 가볼까요?

자~! 드뎌 인천공항에서의 힘든 수속이 끝나고 비행기에 무사히 탑승...

수속도우미는 비행기가 뜨자마자 바로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눈을 뜨니 세부에 다 왔다는 멘트가..ㅎㅎ

TIP) 세부퍼시픽은 이제 기내에서 담요 , 신문 , 기내식등 제공 전혀 안되고 있답니다. 미리미리 식사는 꼬옥

챙겨드시는 센쑤~! 출국전에 남긴 우동이 아숩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던 도우미였습니다..ㅠ

그외 항공은 기내식과 음료가 제공되니 맘 놓고 드셔도 됩니다..쿄쿄

자~! 항공은 무사히 착륙하고 이제 세부입니다

더운 열기가 훅훅 느껴지는게 드뎌 세부에 도착했다라는 생각에 눈물이...ㅠㅠ

세부 공항은 언제봐도 아담하다라는 생각이..ㅎㅎ

간단히 입국 수속을 하고 , 수속대 앞에서 짐을 찾고 나오시면 드뎌 세부라는 느낌이 퐉퐉 든답니다

공항에서 나오면 찾아갈 누군가가 있다라는 편안함...

공항 문을 열고 나오면 피켓을 들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내가 가야 할곳을 찾아서 가면 이젠 정말 안심..............

세부에서의 멋진 생활을 기대하며...수속도우미들도 숙소로 갔답니다

비록 새벽 2시에 도착을 해 비몽사몽이었지만 이 기분만큼은 학생분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수속도우미의 공항부터 세부 공항까지의 안내..어떠셨나요?

전혀 어렵지 않으셨죠??호호

그럼 세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