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는 꼭  2시간전 까지 가야 하느냐?

일반적을 여행사나 항공권을 구입시 "공항에는 출발시간 2시간 전 까지 도착하세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런 문구는 거의 보편화되어 있고, 또한 처음여행하시는 분들 경우에는 권장 부분입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출발시간 20분터 탑승수속이 있습니다. 즉 대합실에서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출국수속(티케팅. 보안검사. 출국심사.세관심사)을 하는데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즉, 최소한 40분전까지 와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1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 하세요"라는 문구가 있을 경우, 대부분 1시간전까지 시간을 마춥니다.
이런 경우, 만약 교통체증이나, 기타 변수로 좀 늦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잘못될 경우 20~30분 늦는다면, 아에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올라갈 경우 이런 경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나, 기타 여건으로 꼭 2시간전까지 도착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최대한의 시간이 출발시간 1시간 전까지 가시면 됩니다. 이유는 티케팅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항공권입니다. 그래서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공항내에 있는 항공사 티케팅하는 곳에 가서 탑승권을 바뀌어야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티케팅이라고 합니다. 보통 출발시간 40분전까지 티케팅을 해주고, 늦을 경우 티케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가령, 비행기가 8시 출발인데, 공항에 7시30분에 도착한다면, 티케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출발시간 45분전까지는 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각 항공사마다 틀립니다. 대한항공 경우는 출발시간 40분까지만, 티케팅을 해주고, 그 이후 시간에는 티케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필리핀 항공/세부퍼시픽 경우도 출발시간 40~50분전까지 티케팅 해야 합니다.

그러니, 최소한 40분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서 티케팅을 해야 합니다. 티케팅을 한 후, 위에서 나열한 탑승수속상 늦는 경우는 비행기는 좀 기다려줍니다. 물론, 공항 내에서 본인의 이름이 호명됩니다. 즉 ."** 손님 빨리 탑승하세요"라는 안내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공항수속이 처음이거나, 교통체증을 감안한다면, 대략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한다는 기본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만약, 지방에서 비행기로 올라오면서 시간상 문제가 있거나, 공항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 경우, 요령있게 1시간 전까지는 도착한다는 생각을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