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낚시질해서 잡은

고기 오랫만에

집에 가져와서요

쉐어메이트들끼리 BBQ Party가 있어서

떡~ 하니 내놨습니다

어깨 쫙! 피고!!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말로만 듣고 못먹어본 Trevally

정말..간장에 와사비 비벼서 찍어 먹으니깐

정말..

정말..

우와아아아아아앗-

했습니다..

5분도 안되서 난장판났죠

일본친구들

'초~오이시이~'

난리났었습니다..

음훼훼훼훼훼훼훼훼후헤-

제가 잡은거라고 뻥쳤거든요..

다들..

..절 우러러 봤었습니다..(-_-);;

점점 어두워져서

나중에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머릿부분까지

삭~사~악~

발라내서 먹었습니다아..

미리 손질해놓은 깔~치와 꽃게님입니다

꽃게님은 꽃게탕 해먹을 겁니다

무-를 찾고 있습니다

(-ㅂ-)+

어디서 살수 있는건지..그 흔하던 무우-가..

더 노릇노릇할때까지 궜어야하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음에 깔치잡으면

겉두룩이 노릇노릇해져서

바삭바삭 해질때까지 궈서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정~말..

..생선도 맛있고요..

나눠 먹는 재미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없는 사이에 다른 쉐어메이트들이 Magrove Jack 사시미 떠서

롤도 하고 회비빔밥도 해먹고 그랬던데

맛있데요~~`

다음에 또 먹겠습니다!!!!  (ºㅁ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