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의 2006년 마지막 날입니다

Lagoon 에서 무대를 설치해서

여러 밴드의 무료 공연이 있었구요

9시와 12시 두번의 불꽃축제가 있었습니다..

..라군..그곳에서..

온 케언즈 사람들 다 나와 있었습니다..

이건 마지막날이라고 선물받은

맛있는 과자!!!

커피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어하우스로 옮겨서 자전거 타고다니는 범진.대성군..

나날이 얼굴이 까매져갑니다..

처음에는 조금이나마 하얗구나..하긴 했었는데...ㅋㅋ

여튼 손에 들고 있는것은 [수라] 부페 티켓입니다

..케언즈 한국 식당중 가장 고급스럽다고 알려진 [수라]에서

마지막날을 기념하고자 뷔페..라는

단돈 11$ 라는 파격적인 행사를 해서

케언즈가 또 한번 술렁~ 했습니다..

또 하나의 정말 ?ダ獵? 한국식당 BBQ KOREA 에서..

..연말행사를 했습니다..

보이십니까 한병에 $13.00!!!!

만원정도하는건데요 이게 정말 파격적으로 싼겁니다..

보통 $23~25 합니다..

ㅎㅎㅎ

Happy New Year 입니다!!

새해 첫날 떡국을 먹으려던

한국인들중에 한 30%는 포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떡이.......똑- 떨어져버린것이죠

(-_-);;

하지만 만두를 빚어 드시기도 하고 떡라면을 끓여드시기도 하고

각자 있는 위치에서 취할수 있는

설날맞이 행사를 모두 하셨던것 같습니다..

모두 올해 목적하신바 모두 성취하실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할수 있는

최고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