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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엑티비티]9월호..포즈만 낚시왕..
  • 이름 : Bella
  • 작성일 : 2011-09-22
  • 조회수 : 1909
  • 추천수 : 0
 
 
 
 
 
 
 
 
짜잔~ 오늘은 낚시왕 9월호 표지로 시작을 해봤는데
 
어떠세요? 맘에 드시나요~?
 
케언즈 낚시왕 : Emma매니저님의 사진이랍니다.
 
 
가제를 붙이자면, "포즈만은 내가 낚시왕" 이 되겠네요.
 
 
 
 
아마도 바닷가에서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이런 장식을 그냥 지날칠수 없는
슴스필드 가족, 특히 Emma매니저님이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이번주 엑티비티도 낚시를 왔는데요,
 
케언즈에 소문이 났나봐요.
 
오늘은 낚시 안가나며, 학생들이 먼저 물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바다 낚시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모래사장 위에서 서서
 
낚시를 시작!
 
 
 
우선 신중하게 낚시중인 샘의 모습이니다.
 
저번주에 낚시 엑티비티를 빠졌던게 후회 됐는지,
이번주에는 다른 약속도 포기한채, 낚시를 따라 왔답니다.
 
 
 
다음으로는, 슴스필드 새로운 식구 콜스? 울월스? 케이마트? 건? 팀탐? 척?
(사실 이름을 뭘로 쓸지 고민하는 창건이에게 추천해준 이름들이랍니다.)
 
지금은 그냥 건을 쓰기로 했다네요;;
 
파란색 바지와 화이트 셔츠가 바다와 너무 잘어울려요~
 
 
그리고 우리 슴스필드의 겸둥이
세레나.
 
서툴지만, 열심히 하기~ (그냥 열심히만 했다죠..;;)
 
 
 
낚시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이주차이지만,
 
이주연속 느끼는게 있는데요, 항상 처음 낚시 오는 사람들이 제일먼저 고기를 낚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처음 함께한 샘이 제일 먼저 고기를 낚었답니다.
 
 
낚시 오기전, 건이가 낚시를 진짜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아주 사알짝! 기대를 했었는데요.
 
다행이예요.
 
살짝만 기대한게..^^
 
 
 
하나도 못잡았지만, 표정만은 해맑은 건이
카메라를 보며 브이를 날려주네요^^
 
 
 
오늘 바다 낚시는 성적이 별로였어요.
그래서 일찍 접기로 하고 장소를 옮겼답니다.
 
 
 
장소를 옮기는 중간, 모래도 씻고,
저는 "도촬"
 
 
 
계속해서
 
이
 
동
 
중
 
.
.
 
 
 
이번엔 강가로 왔답니다.
처음보다는 살~짝 낚시왕 포즈가 나오는 세레나~
사진찍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용>_<
 
 
미끼 손질중인 샘.
 
요즘 낚시대에 관심이 부~쩍 늘었답니다.
(공부 안하고 낚시만 다니면 곤란한데..;;)
 
 
바다에선 한마리도 잡지 못한 세레나,
낚시대를 넣자마자 한마리 건저 올렸어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저는 사진을 한참 찍은 후, 낚시에 몰입중이였답니다.
아마도 Emma매니저님의 도촬 사진인듯..^^
 
사진제목 : "여유낚는중"
 
 
 
꼴랑 한마리 잡은후에, 햇빛을 피해 차에서 휴식중인 세레나,
 
"저는 소중하니까요"
 
 
 
 
이날은 생각보다 잘 잡히지 않아 빨리 낚시를 접었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에, 바다낚시 강낚시 모두 즐겨볼수 있었는데요.
 
함께해서 역시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ㅡ^
 
 
 
 
다음편 그리고, 낚시 후 "케언즈 이곳저곳"을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기대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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