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돌싱이아니라 돌상 ! 돌아온상크미 나디아 입니다

와우 1년반만에 돌아온 케언즈
그립고 그립던 케언즈에 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당

처음에 오면 매력을 별로 못느끼는 , 다시는 오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하지만 계속 살다보면 나도모르게 빨려들어가는 케언즈의 매력

일명 호주의 볼매시티 " 케언즈 "

예전에 한국으로 돌아갈때

" I will be back " 을 외치며 돌아갔었는데

말이 씨가된다면서 제가 드디어 왔습니닷  

헤헷 상큼이 얼굴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첫인증샷 ! 저쫌 상큼한가욧 ?

하하핫
케언즈 온기념으로 실장님이 머드크랩을 잡아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시티가서장보고집에가는길에
그물을던지러왔어욧

사실....... 실장님이 그물던진다고했을때

걍 걍 걍 ... 대충 그물만 잘 숨겨서 몰래 살짝 잘 던지면 되는줄알았는데

이게 뭔가 작업이 오래 걸리더라구욧

고생하시는 실장님과 동영씨 ^**^

제가 좀 도와드려야했지만 민선씨랑 이렇게

사진찍으면서 공주님처럼 조신하게 있었습니닷

오랜고생끝에 집으로 돌아와서 꿀맛같은 와인한잔

쏘주도 좋지만 그래도 여기는 외쿡 와인이 싸잖아욧 !
냠냠냠냠 참치회랑 훈제연어랑 새우랑 히힛
근데 갠적으로 참치회가 딱 제스탈인듯 ^^^^^^^^^

실장님 저 또 먹고 싶은데 어찌 안될까용 ? >.<

저 일잘하면 배터질때까지 참치회 먹게 해주시나용 ?

간단히 와인을 한잔하구

아까 열심히 만들어서 던진 그물을 걷어야겠죠 ?

얼쿠

동영씨신나셧네요

징그럽다하지말아요~안먹어봤음말을말아요~

사실 갓잡아온 게들을 보면서 너무 불쌍해서
난이제는 살아있는건 안먹어야지 베지테리안이되어야지생각했는데 ,,,,,,,,

전 역시 어쩔수없는 미트테리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생은 실장님이 하시고 ! 저희는 행복했숩니닷
모두가햄볶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게가너무많이 잡혀서 ^^ 스미스필드 식구들은 게가 질릴때까지 먹었답니닷

헤헤헷 그래도 나디아가 제일 맛있었던건 바로 요녀석

바리바리 다금바리에욨 ^^ 전 이게 젤 짱짱짱 특급 맛있었어욧

인제 맛있는것도 실컷 먹었겠따

열심히 일해야겠어욧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