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평안하셨나요?

8월 마지막주에 접어드는 이때, 혜진씨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주말에는 무엇을 하나요?] 기획연재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저희 집 이야기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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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무엇을 하나요? 제 1편 - 대,청,소

스미스필드에 사는 우리집은 토요일 아침, 대청소를 합니다.

전날 과음을 했건 외박을 했건 얄짤없이 무조건 오전 기상!

이랬던 가구들을 집밖으로 내보내 일광을 시키고..

온 집안의 집기 및 가구들을 꺼내고 쓸고 닦고 한참 하면 2시간이 훌쩍!

신발 정리를 맡은 디와타 군

헤맑게 웃는 모습이 참 -_-;;;;;;;;;;;

뒤에, 디와타군의 변신 모습도 한번 주의깊게 봐주시라며 ㅋㅋ

정원 물주기를 담당한 투달라양

아니  바둑이양..

아니 콩만한..

아니 초딩. 

[그녀는 $2만 주면 뭐든 합니다. 도시락싸기,청소,OT 못하는게 없어요]

저어 멀리서 가구들을 치우고 있는 ....

흠칫. 우리 양배에겐 적절한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어;;;

애니웨이 넘어가고.

청소하느라 바쁜 시각,

우리의 럭쥐워리(혜진씨의 몹쓸 Luxury발음) 브런치를 만드시는 삼실오라버니님

옛날엔 다들 '오라버니'라 불렀는데 요즘은 실장님이라 부른다며 ㅋㅋㅋ

세월은 못막아요 실.장.님!

뚝딱 갈릭롸이스 한상 차려내십니다.

부끄러운 예슬이

[이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주말에는 무엇을 하나요2-클럽-편을 보시면 다시 이글을

클릭하게 되실거니까요. 우후~우]

유일하게 만두'2개' 먹고.. 설겆이도 하게 되지요

좋으냐 림지

-클럽-편에서도 다시 만나게 될 림지...

흐흐흐

열심히 점심을 먹고 활발한 토요일 오후를 보내지요.

여기서 잠깐,

식구는 많은데 청소하는 모습은 안보이는 나머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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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노십니다!

야아!

설겆이를 열심히 하고

갖춰입고 나가는 디와타군.

[신발정리하며 헤맑게 웃던 그]

주말이라고 늦잠자고 그럼 리듬도 깨지고 안좋은거 다들 아시죠~

아침 일찍 일어나 쉐어식구들과 다같이 대청소를 해보세요!

좋~아요!!

이것으로 대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