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연수중인 학생 여러분~ 

첫날의 느낌이 기억나시나요? 

오랜 비행에 지쳤음에도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레임이 가득했던 그때 

첫느낌 잊지마시라고! 공항풍경 준비했슴돠 ㅋㅋ 

아직 호주에 도착하지 못한 여러분! 

첫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진행된다는거~ 

미리 보고 오심 더 좋겠죠~~ 

저희 쉐어메이트 RYU 양이 한가할땐, 

요렇게 같이 나가기도 합니다만 

평소엔 걍 제가 나갑니다. 

* 주의* 사진과 다르다고 매니저반품요청하심 안됨다.

very handsome boy 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길래.. 

좀..찝적거려봤슴돠 케헬헬 

아빠를 기다리는 요..요..귀여운 놈 

꺄아  

(나중에 이사진을 보여주니 잘나온것 같다며..맘에 든다며 ㅋ) 

사운드 지원 안되는 대화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친절한 안매 : 이름이 뭐야아? 

"이름은 SAM 이구요, 아빠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근데..울 아빠 이름 알아요?" 

아..아니 (내가 어찌 니네 아버지 성함을;;;;) 

"울 아빠 이름은 Keith구요."  

"울 아빠는 $#%@에서 ^&&*%하고 @#&$ 오는중이에요."

아.. 얘 영어 완전 잘해 -_-;; 

의사소통 문제로 

급 친해진 친구를 멀리하고 본업에 집중! 

 젤 먼저 경철이 도착하구영.

 뒤이어 현숙씨 등장

한국에서 달러를 바꿔오지 못하셨다면! 

공항ATM에서 뽑으시면 됩니다.

 한번 인출시에 6천원~8천원의 수수료가 붙으니

미리 바꿔오시는게 더 좋고,

이왕 뽑을땐, 한번에 큰 액수를 뽑는게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픽업 완료!! 

자, 그럼 시티로~ 집으로~ 장보러~ 가보실까요?

일단, 방에 짐부터 내려두고..

이방은 현숙씨가 사용할 방

쉐어맘이랑 단체 가족(?)사진 한장찍고..

경철이네 집으로 가볼까요? 

깔끔한 2층 주택이구요, 뒤로는 정원이 매우 '외쿡'스럽게 있답니다.

내부가 정말 정말 고급시러운 경철이네 집~ 

 햇살 가득한 철이 방이구영~

케언즈에 먼저 도착해서 

든든한 도움이 돼준 1층에 사는, 실물이 훨 나은, 잘생긴, 착한, 공부잘하는, 승창이와 함께.. 

일단, 짐부터 놓고, 장보러 갑니다~  

따라오세용 

먼저 한국 식품점에 들러.... 

핸드폰 개통 및 쌀, 한국식품류를 삽니다. 

엇, 어디서 많이 보던 분이 카운터에 ㅋㅋㅋ

첫날 간단히 먹을 김이나, 김치 , 밑반찬 약간 사시면 좋구여.

시세를 익힐겸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다 둘러보셨다면, 

현지 마트에 갑니다. 

오늘은 Coles로! 

대부분 학교 근처에 Woolworths나 Coles같은

현지 마트들이 있어요.

이곳에서는 아침밥이 될 -시리얼, 빵, 달걀, 잼, 우유, 식용유, 도시락통, 휴지

첫날엔 이정도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현지매니저가 차근차근, 일일이 함께 장봐드리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참 쉽죠~ 

계산을 마치고.. 장보기도 마칩니다.

케언즈에 도착하는 첫날

호주퍼스트 매니저들이 픽업, 핸드폰개통, 장보기까지 

다 함께 해드립니다! 

걱정말고 케언즈로 오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