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또 한주가 시작되고...

전주의 이야기를 살째기 올려 볼까요...

요 아래 여자분...

한 아 름 양

드디어 드디어 캐언즈에 오셨습니다..

기나긴 우리 속사정은 접어두고..

오셨답니다...오! 셨! 어! 요!!!!!!!!!!

암튼 사무실에서 간식도 드시고

인터넷도 하시고

제 마음 뿌듯~~ 합니다

요기는 SPC 입니다.

졸업식 중이죠...

요 아래 이 소 정 양

졸업식 기다리고 있군요

졸업식은 사실 간단히 끝납니다만...

졸업식 후에 친구들이 축하 해주고

사진찍는 맛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이 두 친구

왼쪽은 일본 친구 '토시' 이구

오른쪽은 울 학생 '상준' 군이군요

친구들 축하해주러 왔나봐요

일명 교장선생님이라고 해 두죠...

'델' 에게 이 소 정 양 졸업장을 받고

졸업 소감같은걸 영어로 간단히 스피치 합니다.

사실 저도 그때 준비를 안해가서 좀 당황하면서 말했지만

많은 학생, 선생님 앞에서 스피치를 해 보는 기분도

남다르고 좋았어요

너무나 성실히 열심히 하신 우리 백 은 정 씨

드디어 졸업 하시고

아마 제가 그 자리엔 없었지만

아주 인상적인 스피치를 남기셨을거 같아요..

축하해요 은정씨~~

PORT DOUGLAS 에서 새 삶을 시작한

울 예니...

간만에 삼실로 납시어서...

반가이 한 컷!!

울 봉군....쩌~기 지금 입은 옷이

유니폼입니다...

고로 취직을 하시고 일을 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기념으로 한 컷~~!

고 바로 옆에는 울 EVA...

봉이랑 얼레리 꼴레리~♬

최 락 현 군...

필리핀에서 11개월을 보내시고

마지막 캐언즈에서 한달...

오자마나 금새 졸업을 해버리셨네요...ㅋㅋㅋ

그리고 ADVANCE로 졸업 하셨더랍니다.

축하해요 락현군...

성격도 서글서글 하시고...

담주에 잘 가요~~

성적 조~오~타~~!!

자~! 자~!

이분들이 누구신가~~ 하면....

ㅇㅇ 삼총사 입니다...

이 땡땡이 무엇인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암튼 천 진 수 오라버니와 조중위...글고...한분...

무엇을 그리 심각하게 보고 계십니다 그려...

울 형 석 군..

캐언즈를 뜨신다고 하네요

그동안 묵묵히 일도 열심히 하시고

항상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다른 도시 가셔도 잘 되실꺼에요

이게 뭐냐~!!!

그녀의 몸무게입니다

당췌....

나는 하루에 1KG씩 찌는데...ㅠ.ㅠ

간만에 체중계 앞에서 웃음꽃이 핍니다

참고로 그 몸무게의 주인공

저 뒤돌아 선 여인네 입니다..>.<

황 승 백 군도

이제 캐언즈를 뜨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오늘 남은 설겆이를 잘 해주셔서..

간식먹고 설겆이 안한 학상들!!!

주 거 쓰~~!!

다음에는 GEOS 졸업식도 보고 싶네요...

이번주도 다들 잘 지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