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여러분...

한국에서 떠나 오실때

혹은 필리핀에서 떠나 오실때

혹시나 픽업이 안나와 있음 어쩌나 불안 하셨드랬지요??

사실은..저도 그랬어요..

여기 첨 왔을때...ㅋㅋㅋ

하지만 걱정 마시라고요..

저는 매주 주말...

요기를 갑니다~~~

캐언즈 공항 국제선...

자~~어떻게 가는지 한번 볼까요??

여러분은 이 문을 통해서 나오십니다아~~

그럼 그 앞의 첫줄이나 둘째줄 의자에

제가 떡~ ㅎ ㅏ ㄴ ㅣ

앉아 있을 겁니다...

이름을 요렇게 들고...

( 영 규 씨 이름 좀 쓰겠습니다~~^^ )

참... 저는 앉아 있음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아~

왜냐!!

한국 학생들은 항상 김치나 한국 음식물 때문에

나올때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도착시간에 제때 나오시는분이 없어요..

기본 30분, 최대 1시간 30분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서서 기다리면 저...다리 너무 아퐈~요~~

그럼 우린 만나서

인사를 꾸벅 (_ _) 하구...

바로 나갑니다

앞으로 쭉-쭉-갑니다...계속

그럼 우리의 '지름이'가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누지르면(누르면) 간다 해서 '지름이'입니다...푸하하하 ]

참고로 그 전에는 봉이씨의 '붕붕이'로

여러분을 모셨답니다.

지 름 이...

그 놈 참~ 자~알 생겼따~!!

간혹 평일날 학생분들이 오시면

택시로 픽업을 옵니다....

사실 캐언즈에서 택시 탈일이 많이 없으세요...

한번 타보는것도 괜찮죠...

그래서 우리는 집으로 고고싱 합니다...

이상 픽업가는 길이었구요...

****

다음은 울 학생들이 간혹 캐세이 항공 로컬 사무실을 문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공항 가는길에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위치는 마찬가지로

캐언즈 국제선 공항이구요

공항 건물 왼쪽편에 이런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이 구름다리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건물 전체가

각종 항공사 오피스 건물입니다.

간혹 캐세이 로컬 사무실에서 바로 해결되는 문제가 있을시에

사실 전화로 하면

말도 잘 안통하고

알아 듣기도 힘들어 하셔서

이곳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캐언즈 city place를 기준으로

택시요금은 10~15불 정도면

공항까지 가실수 있으세요...

자~~자~~~

아무 염려 마시고...

맘 편안히들 오세요...

언제나 공항에는

구여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