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자료실의 지방 마스코트!!!

창원에 대한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르는 필자의 저... 창원사는 여자입니다~ㅋ

오늘은 창원의 화기애애 롤러장도 아닌 고고장도 (이거이거...출생년도가 표나는 단어들인가요? ㅋㅋㅋ)아닌 오티장으로 안내드릴께요~

때는 바야흐로 6월 10일 오후 3시

성격급하신 급출발 학생분들이 몇분계셔서

덕분에 ^^ 급한 오티일정을 잡았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어요~~~

그리고 더욱 좋았던것은.. 다들 남자분들이여서

분위기가 참 화기애애 좋았다는거...하하하하하

저만 좋았나요? ㅎㅎㅎ

저는 좋았습니다...흠...흠...흠....

사실 오티를 진행하면 학생분들끼리의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오티가 끝날무렵까지 가는데요~

오늘은 성격좋은 정우씨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세상에...제가 오티를 몇년간 해왔지만

오티를 시작도 하기전에 다들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는 분위기는 처음 봤습니다 ㅋ

분위기에 필자 ♡창원여자가 아껴두었던

먼치킨도 선뜻 꺼내어 드렸습니다!!!!

먼치킨은 치킨이가요....?    

저 이런여자 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필자♡창원여자가 아닌

조끼를 입은 정우씨가 오티를 진행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분위기를 틈타

휘리릭 사진찍자 분위기를 갔더니..저렇게 잘나와야 한다며 자세도 잡아주시네요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