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구상필
• 작성일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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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8

필리핀에서 알게 된 친구가 먼저 샌프란시스코에 와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자신의 클메(타이완 친구)의 점심초대를 받았다고 같이 가자고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버스타는법을 모를까바 버스 정류장까지 마중을 나오신 타이완 친구분 너무 친절하고 고마웠습니다.ㅜㅜ

덕분에 샌프란시스코의 버스인 muni를 처음 타 보았습니다.

음식은 타이완 전통요리인...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맛은 중국에서 먹어 보았던 샤브샤브랑 비슷했어요 ^^..

밥을 먹은뒤 재팬타운도 구경 시켜 주었는데요...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셨답니다 ㅠㅠ 저 쪼그만한게 4.5 달러..kk

재팬타운 입니다 ㅎㅎ

너무 친절 하셨던 ㅎㅎ.. 너무 미안하여 재팬타운 근처에 한인식품집이 보이길레

돌김 세트를 선물로 사줬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