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베레
• 작성일 : 2014-07-23
• 조회수 : 1463
• 추천수 : 0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들이 식사를 해서 유명해진

윌리암스버그의 sea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타이레스토랑이라 컨셉을 부디즘을 잘 부곽시켜 잡았던데요

낮에도 가보고 저녁에도 가봤지만

저녁에가 훨씬 분위기가 좋아요

아래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분위기는 정말 최고구요

가격도 비싸지않답니다

그냥 뉴욕 평균가격정도?

런치에 가면 더 싸다고 하네요

이 앞에 보이는 부다 석상 앞에 만들어논 연못 앞에서 사람들이 엄청 사진찍고 그러더라구요 ㅋ

타이 아이스티와 오른쪽에는 친구가 주문한 커피입니다

무슨 커피인지 잘모르겠구요-.-;

타이 아이스티는 참 색다르고 맛이있더라구요

주황색에 윗부분에 하얀음료수 우유?인지 블렌딩 되어져서 나와요

이건 제가 시킨 드렁큰 맨 누들이구요

누들이 엄청 두꺼운것이더라구요 이게 10불 정도했던거같네요

해산물도 가득하고 약간 매콤해서 볶음면이라 느끼할것만 같았는데

느끼함을 잘 잡아주더라구요

양도 푸짐했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

이건 제 친구들이 시킨 팟타이인데 엄청 맛이없어 보이게 나왔네요-.-;

사진에 보이는것보단 맛있구요

뉴욕에 타이 레스토랑이 참 많지만

그런 다른 레스토랑보다 남달리 특별하진않고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이것또한 10불 가격은 참저렴합니다ㅋ

심심해서 나눠 먹자고 시킨 커리퍼프구요

여럿일때 하나씩 나눠먹기 괜찮더라구요

옆에 곁들여 나온 상큼한 채소들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구요

이건 5불?6불했던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윌리암스버그에 있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은데 가격은 저렴한편인 레스토랑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맛이 엄청 뛰어난 건 아니고 괜찮은 수준입니다

저녁에 오시면 리치 마티니 함께 드시면 좋을것같아요

저희 반 선생님도 윌리암스버그 사는데 sea 얘기를 했더니

리치 마티니 꼭 먹으라고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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