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센터...

5Ave에서 49th street 와 50th street사이에 있더라구요 ㅋㅋ

일부러 찾아간곳이 아니라 우연히 걷다가 만나게 된 곳이에요 ㅋㅋ

영화에서 몇번 봤던곳인데 직접 와보니까 또 신기해서 친구랑 계속 앉아있었죠 ㅋㅋㅋ

친구랑 마냥 걷다가 한참동안 쉴 수 있게 해 줬던 곳이에요~ ㅋㅋ

 

처음엔 록펠러센터가 19개의 건물로 이뤄진 복합센터라는 걸 몰랐어요 ㅋㅋ

그냥 건물 하나인줄 알았는데, 막 다니다 보니까 여기도 저기도 록펠러센터라고 되있길래 또 찾아봤죠~ ㅋㅋ

그랬더니...19개의 건물로 이뤄진 복합센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

ㅎㅎ 그래서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봤쬬..ㅋㅋ 록펠러센터..! ㅋㅋ

 

 *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 맨해튼에서 동,서로는 5번가와 6번가 사이, 남,북으로는 48th Street과 51th Street에 걸쳐 형성된 고층빌딩가로, 그 면적은 약 8만 9000m²에 달한다. 록펠러 센터의 중심인 GE빌딩 앞은 카페와 광장으로 형성되어 관광객들에게 휴식할 곳을 제공하고,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세계에서 가장 크기로 유명한 초대형 트리가 세워지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 안의 또 다른 도시라고도 불리는 록펠러 센터는 관광객들이 뉴욕에 왔음을 한번 더 느끼기 위해 찾는다고 할 정도로 영화나 TV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낸 곳이다. Radio City Music Hall, GE(RCA) Building, NBC Studio 등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특히 GE빌딩의 70층에 위치한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서 바라보는 뉴욕 시의 전경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센트럴 파크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와는 또 다른 이유로 관광객들이 찾게 되는 곳이다.

 

조망대 입장료는 어른은 17.50불, 어린이는 11.25불이에요 ㅋㅋ

그리고,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68층에 있는 록펠러센터에 있는 조망대는 2005년에 재개장했는데 여기에서 센트럴파크와 미드타운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되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록펠러센터 내에 있는 '레인보우룸'은 최고의 야경과 식사가 보장되는곳이라서 뉴요커들에게도 인기가 꽤 있는 곳이라고 해요 ㅎㅎ

 

 

아무튼, 제가 걸어다니다 만났을 땐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해 있었어요 ~ ㅋㅋ

이날 날씨가 꽤 추웠는데 야외에서 쌩쌩 스케이트를 타는 애들 보니깐 '안춥냐'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도 저렇게 잘 타고 싶다는 생각이....ㅜㅜ

[ 스케이트 진~~~짜 못타거든요 ㅎㅎ]

 

 

꼭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앞뒤로 막 타는데 되게 부럽더라구요~

[물론, 몇명은 잘타기도 하구요,, 중간에서 저렇게 막 서있는 사람들은 역시나, 저처럼 꽤 못타는 사람들이드라구요 ㅋㅋ]

날씨도 추웠는데 짧은 옷입고 쌩쌩 타는 모습 보니깐 막상 타고싶어도 타다가 얼어죽을거 같아서 그냥 바라보기만 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