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구상필
• 작성일 : 2014-07-28
• 조회수 : 6481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이번 일기는 이번주 수업관련 내용에 대해 써볼게요,

물론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제가 듣는 수업의 선생님은

종종 야외수업?을 합니다. 이번주에는 교재에 있는 질문을 이용하여

야외 서베이를 하였어요. 조를 정해준 뒤 설문지를 만들어

학원 앞 공원인 유니온스퀘어에서 하였답니다.

(미국에서는 선생님을 티쳐라고 하지않더군요.. 초등학생같은 어린이들이

선생님을 티쳐라고 한다고 합니다. 보통 교수는 Dr.~~

현재 학원에서는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저희 조의 주제는 Father의 아이돌보기에 대한 인식같은 내용 이었습니다.

사진에 질문 밑에 글씨가... 너무 더럽죠? 질문 후 답변내용을 빨리 받아 적는다고..ㅜㅜ

솔직히 미국와서 학원 선생님이나 식당아니면 미국인들과 말할기회가 잘없는데

야외활동으로 인해 미국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팁으로 미국 계좌에 대하 조금 알려드릴게요.

미국에서 계좌를 만들게 되면 유학생 같은 경우

보통Debit카드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 Debit 카드하나에 체킹계좌와 세이빙계좌 두개가 있답니다.

체킹계좌에 돈을 넣을경우 레스토랑이나 마트등 카드로 결제를 할수 있고 돈도 뽑을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체크카드 기능)

그러나 세이빙 계좌에 돈을 넣을 경우 카드 결제는 할수 없고 인출만 할 수 있답니다.

이것을 몰랐던 저는 ... 세이빙 계좌에 돈이 들어있는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며 몇일을 고생 했어요...ㅎㅎ

제가만든 미국 시티뱅크 입니다.

이상 다음편엫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