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레벨업을 해서 내가 떠났지만 지나번 앤슨클레스는 정말 잊을 수 없었던

클래스였다. 정말 어찌나 재밌었던지 옆방 선생님인 발레리가 왜그렇게 너희반은 웃음소리밖에

안들리냐면서 궁금해했었다. 그이유인 즉슨 우리반 8명 전부가 여자밖에 없다는 사실

그게 한주 두주도 아니고 지금 5주가 넘은 지금까지도 그렇다는 사실이다.

비록 나는 반을 바꿨지만 3주동안 여자만 가치 들었던 클래스였는데 정말 재밌었다

한국인 언니들 3명과 일본인 친구 사야까랑 스페인친구 모니카랑 이탈리안 친구들 ㅋㅋ

암튼 각기다른 문화의 여자들과 남자 선생님 앤슨을 제외하면 정말 우리끼리 수다떠느라

정신없었고, 선생님의 재밌는 가르침에 우리도 항상 재밌었다. 아직도 여자만 있는 그클래스에

남아있는 한언니가 자기때문이라고 ㅋㅋ 그건 자기가 너무 기가 쎄기때문이라고 ㅋㅋ

그언니 이때까지 여중 여고 여대를 졸업해 일하는 회사까지도 전부 여자밖이었다고

그리고 자기가 그클래스 들어온지 일주일이 지나서 전부 여자로 다바뀌고 지금은 선생님인

앤슨까지 방학이래서 여자선생님이 가르친다고 했다 ㅋㅋㅋ 암튼 너무 웃긴 언니의 말에

그언니 정말 심각하다면서 짜증을 내기 시작했는데 ㅋㅋ 너무 웃긴일이다

마지막이자 첨으로 찍은 사진 ㅋㅋ 여자만 있었던 사진

암튼 이클래스가 지금 너무너무 그리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