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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카프란(kaplan)학교 오리테이션.
  • 이름 : 우정
  • 작성일 : 2006-12-26
  • 조회수 : 1395
  • 추천수 : 0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 7시였습니다. 학교는 9시30분까지 가면 됩니다.


잠은 거의 12시간 잤지만, 몸은 깨운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7시부터 잠을 잤지만, 망한 놈의 룸메이트가 방에서 TV를 본다고 소리를 크게 틀어 놓았기 때문에, 새벽 1시까지는 잠을 푹자지 못했습니다.


내가 짓은(코골이) 죄가 있기 때문에, TV를 끄자고 말을 할 수도 없더군요. ㅠ.ㅠ

 

원래 카프란 수업시작은 10시 부터였지만, 오리테이션 첫날은 9시30분에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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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카프란 경우는 맨하탄에 2곳(미드타운, 이스트 빌리지)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오리테이션 경우는 모두 미드타운 에서 합니다.
미드타운 지점에서 오리테이션과 레벨 테스트를 보고,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이 결정됩니다.

반에 따라 미드타운 지점과 이스트 빌리지 지점으로 결정됩니다.
======================================

 

저는 8시 30분에 방에서 나와서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브루크린 기숙사에서 미드타운 학교까지는 지하철을 1번 갈아타야 되고, 총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최소한 40분 전에 출발해야 합니다.

 

저는 학교가 처음이라서, 학교 찾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좀 일찍 출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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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각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가는 교통편 경우는 여러분들이 받는 기숙사 바우처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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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찾는 것은 쉬었습니다. 대략 9시10분 정도에 도착해서 new student 이라고 하니, 오리테이션 장소인 3층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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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카프란 경우 아침에 간단히 식사(빵,쥬스,우유 등등)을 제공해 줍니다.

그러니, 아침을 먹지 않고 가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나올 때, 간단히 빵을 먹는 바람에, 공짜로 주는데도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

========================================

 

오늘 신입생은 총 51명이고, 서양인 30여명, 한국인 10여명, 아시아(중국, 일본) 10 여명이 되었습니다.

 

오리테이션 경우는 1시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총5시간(9시30분~3시30분) 동안합니다. ㅠ.ㅠ. 첫날은 수업 없습니다.

 

처음에 각종 서류를 나누어 줍니다. 여기에 본인이 거주하는 뉴욕 주소, 전화 번호 등등 기본 정보를 적습니다.


이런 기본 정보를 적는 도중에 1명씩 호출해서 "스피킹 시험"을 봅니다.

 

스피킹 시험은 간단합니다.


이름, 일상적인 개인정보, 카프란에 선택이유 등등 기본적인 정보 위주로 이루어 집니다.

 

그 이후 리스닝(Listening), 리딩(Reading), 라이팅(Writing) 시험이 이루어집니다.

 

리스닝 50분에 22분/ 리딩 50문제에 38분/ 라이트 20분 으로해서 ,총 1시간 20분 동안 시험을 칩니다.

리스닝과 리딩은 거의 토익 시험과 거의 동일합니다.

답안지도 토익시험과 동일하게 OMR 마킹으로 답을 적는 형태입니다.

 

리스닝은 토익 처럼 1,2,3,4 파트는 리스닝 파트와 동일합니다.


실제로 리스닝 1번~10분까지는 토익처럼 그림을 보고 리스닝을 듣고, 맞는 시험이고, 2,3,4번도 토익파트와 동일한 유형입니다.

 

리딩도 토익처럼, 4~5번 처럼 앞에는 문법위주이고, 7번처럼 뒷부분은 지문을 읽고 맞추는 시험입니다.
토익 200문제는 반으로 줄여서 100문제로 문제를 푼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팅은 다음과 같은 주제로 나옵니다.

 

.  When choosing a place to live. what do you consider most important.
예) Location, size, style, number of room, typers of room, or feathers?

 

위의 주제로 20분 동안 라이팅을 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시험이 끝나면, 점심시간 1시간을 줍니다.

 

저는 핸드폰 때문에 한인타운에 가서, 핸드폰 수리를 한다고 점심시간을 휴대폰 수리 한다고 시간을 다 보냈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오면, 학교 설명과 기타등등 다양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오전에 본 시험의 결과에 따라, 레벨을 불려주고, 교재를 나누어 줍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카프란 경우는 뉴욕에 2개의 지점이 있는 것을 여러분들도 모두 알 것입니다.
저는 완전히 별개 형태로 운영되는지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보통 높은레벨 학생은 "East Village" 지역에서 공부하고, 낮은 레벨학생은 "Middle Town" 지역 에서 공부합니다.

 

즉, 카프란 경우는 총 6개의 레벨이 있습니다.

1. Starters
2. Introductactary
3. Basic
4. Intermediate
5. High Intermediate
6. Advanced

 

위이 레벨 중 1~4번까지는 Middle town 에서 공부하고, 5~6번 레벨은 East Village 공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Intermediate 레벨에서는 Middle Town 에서 공부하다가, 레벨이 올라서 High Intermediate 되어서, East Village 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즉, 본인의 레벨에 따라 공부하는 지역이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이번 51명중 High Intermediate 이상 레벨은 10명 정도 되어서, 먼저 호출? 되어서 내일 9시30분 까지 East Village 로 와라는 이야기를 듣고 먼저 해산되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되어서, 오리테이션이 마치니, 이미 오후 3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시차 불적응과 어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관계로 거의 비몽사몽으로 답을 적었는데, High Intermediate를 받아서 기분은 좀 좋았습니다. ^^

 

오후 3시가 되어서, 점심시간에 맡겨 놓은 휴대폰을 찾으로 코리아타운에 가서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아는 동생을 만나서, 수다?를 좀 하다가 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넘 잠이 와서 더이상 이야기를 나눌수가 없어서, 5시 정도에 헤어지고, 기숙사로 왔습니다.

 

코리아 타운에서 기숙사까지는 대략 30분 정도(전철 20분/도보10분) 대충 샤워하고 6시에 잠을 잤습니다.


사실, 잠보다 시차 때문인지, 넘 두통이 심해서, 잠을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또 9시에 잠을 깼습니다.


룸메이트가 TV를 보는데 잠이 깰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욕 나오더군요....^^

 

꾹 꾹 참고 계속 잠들기를 시도했고, 결국 3시간 동안 자다가 일어나고, 자다가 일어나고, 하다가 결국 룸메이트가 12시에 TV를 꺼고 자는 덕분에 12시 이후에 제대로 잘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 평소라면 아니, 컨디션만 좋아도 같이 TV 보면서 이야기 하면 나름대로 재미 있습니다.

 

하지만, 시차 불적응으로 두통과 잠을 푹 자지 못한 상태에서 옆에서 TV보고 있으면 그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습니다.

 

정말 속으로 내일 저 TV 어떻게 고장낼수 없을까? 라고 수십번 생각했고, 정말 자다가 TV를 고장내는 꿈까지 꾸었답니다.

 

미국 올때,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금요일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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