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이야기이긴 한데…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
State development centre 이라는 정부기관을 방문했습니다. (수업시간에요)
이 곳이 뭐하는 곳이냐면.. 소상공인들에게 상담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는 정부기관입니다
우리나라도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곳이지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중소기업 진흥 뭐시기였나 -_- ??
학원측에서 미리 그쪽과 연락을 하고 나서 방문했는데…
사진에 보이는 저러한 자료들도 주고.. 그 쪽 관계자가 프레젠테이션도 해주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죠.. 그리고 학원에서 들리는 영어는 진정한 네이티브들이 쓰는 영어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에게 맞춰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이야기 합니다.. 두두두두두~~
학원에서도 물론 많을 것을 배우지만… 이런 기회를 자주 접해보는 것도 영어공부에 좋을 듯
합니다..
구여사님의 말에 의하면 택시를 타면 기사분들이 이야기 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케언즈 택시비는 비싸니깐.. 친구들이랑 더치를 한다음… 택시를 타며 기사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