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세번째 이야기로 이곳 골든코스트에서의 쇼핑할곳을 다시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던 대표적인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한 Pacific Pair가 있구요.. 그리고 북쪽으로 Southport지역에 위치한 Australia Fair가 있습니다.. 이 두곳의 비교는 전에도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Surfers Paradise에서 가까이에 위치한 Chevron Renesance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라인으로 Circle on Cavil이라는 곳이 있습니다…이곳도 전체 한번 소개를 한바 있는데요.. Mango라든지 Billabong의 큰 매장들이 안에 위치해 있구요.. 이곳을 지나다보면 일본 및 중국등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들이 군침을 돌게한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곳 광장에 큰 대형 TV가 있어서 이곳에서 특별한 행사가 티비로 중개되거나 스포츠경기가 있을때는 이곳에 와서 즐겨볼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도 큰 마켓인 IGA가 건물안쪽으로 있답니다.. IGA의 경우는 근처의 호주를 대표하는 대형체인점을 갖춘 Coles와 Woolworth와 비교를 하면 일부상품에 대해서는 저렴하게 판매를 하기도 하구요. 또한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다른 두곳보다도 좀더 비싼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대형 마켓에서 장을 볼경우 조금은 가격비교를 해보구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Southport에 있는 Australia Fair에서도 조금더 많이 가게 되면 Harbour Town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정확히 지명으로 말씀을 드리면 북쪽의 Coombabah에는 좀 아래인 Biggera라는 곳에 있습니다..이곳 서퍼스 파라다이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시간상으로는 한 30분 못되게 걸리는거 같은데요.. 이곳과의 zone이 틀려서 왕복 7불 가까이의 버스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이곳은 의류나 각종 공산품들이 많이 판매되는곳인거 같구요..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썩 괜찮은 물건들을 구입할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분의 경우 센달을 10불에 구입하기도 했답니다..Pacific Fair와 비교를 하면..가격적으로도 훨씬저렴하고 품질도 만족할만하다고 하네요.. 단지 거리상에 비해 많은 버스요금이 좀 부담스러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확히 이곳의 마감시간은 정확히 확인은 않했는데요.. 평일의 경우 오후 7시 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에서의 큰병원의 경우는 북쪽의 Australia Fair근처에 Gold Coast Hospital 및 Allamanda Hospital 이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인 Bundall에 Pindara Private병원이 있습니다… 이곳 3곳의 경우는 관관용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구요.. 그외에도 작은 병원들이 곳곳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가 매일 지나가는 Chevron Island를 가기전에 초음파와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작은 병원이 있답니다. 이곳 호주의 경우 병원진료비가 굉장히 비싼것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반 상담비만해도 60불 정도라고 하네요..이곳을 오기전에 한국에서 복용하던 약이 있다면 반드시 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호주에서도 일반적으로 특별한 약의 경우는 의사의 처방없이는 판매를 않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약값도 비싸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기본적인 해열제 및 소화제, 감기약등 기타등등의 약등은 충분히 준비준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이곳의 IMIGRATION CENTER를 말씀드리면요.. 우선 위치는 Southport에서 Nerang Street에 있습니다. 혹시 이곳에 오셔서 비자를 변경하거나 할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정보일거 같습니다.. 관련 싸이트는  www.immi.go.au입니다..

그리고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업무를 하구요.. 수요일의 경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 까지 업무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