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브라운즈 - 월요일 테스트.
매주 월요일은 한주를 돌아보는 시험을 본다.
그래머, 리딩, 보카, 리스닝, 프로넌시에이션, 라이팅 ~ 여러가지 파트에서 본다.
그 주에 쇼핑에 대해 배운다면 쇼핑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
에이포용지 한 4장정도이구 시험은 한타임정도 본다 . 월요일은 시험보구 그거
애들이랑 바꿔서 채점하구 해설하구 그렇게가 끝이다. ~ 한시간은 해설하고 점심시간된다.
이번주는 영화에 관한 내용을 배웠엇다. 그래서 영화에 관한 어휘 그리고 to부정사 ing에 대해서 시험을 쳤다.
은근히 헷갈리는게 많아서 ㅜㅜ 썩 잘보지못햇다. ~
라이팅같은경우는 티쳐가 직접 채점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틀린거 개수랑 퍼센티지 적고
제출하게된다. 확실히 아시아인들이 문법을 잘하고 유럽이나 남미쪽이 리스닝을 잘하는거같다.
점수를 보게 되면 그게 느껴진다. 그리고 흘림체를 쓰는 친구들이 푼 시험지를 받으면
채점하기 너무 힘들다. ㅜㅜ
+ 시험을 잘봐야하는 이유
시험을 내가 꾸준히 잘본다면 반 체인지가 쉽다. 그니까 반 올라가는것이 더욱 빨라진다.
티쳐가 먼저 제안할 것이다. 아니면 내가 반 올라가고싶다고 말할 때 학원에서는 시험결과를 확인하므로 잘보아야한다.
최소 80점이상으로. 그리고 나중에 졸업시 졸업증명서같은걸 주는데 거기에 내 실력이 적혀져있다.
리딩 B 스피킹 B+ 이런식으로 아마도 이런 결과는 시험결과로 나누는듯하다. 아무튼 열심히 보는것이 좋겠다. 나도 처음에
중요하지 않은줄 알았지만 중요한거 같다. 반을 올리고 싶은사람이라면 시험을 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