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이진경
• 작성일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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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이번 화요일부터 New Session 이 시작했다. 

이번 Session 의 경우 오전 수업을 English communication -> Business English 로 바꾸고
오후 수업을 Public speaking -> Cafe skills & conversation 로 변경하였다. 오전 수업의 경우 English communication이
대중적이나 나는 예전부터 Business English 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하였다.
보통 Class 의 경우 인원에 따라 Intermediate 1 - A/B반, Intermediate 2 등 Level 로 나눠지게 되있는데 Business 의 경우
신청인원이 많지 않았는지 I1 ~ I4 까지 다양한 Level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사실 레벨 차이가 클까봐 좀 걱정이긴 하다; 

이번주의 주제는 Brand 였으며, 현재 세계에 어떤 종류의 Brand 가 있고 그 Brand 들이 가지고 있는 Image 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수업을 진행하였다. 사실 English communication 의 경우는
좋아하지 않는 주제를 만났을때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Business English 는 어느정도 주제를 짐작할 수 있고
어떤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만족 하였다. 그러나 분위기의 경우 English communication 은
엄청 활기차고 다들 떠들기도 많이 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라면, Business English 의 경우 너무 이상하리만큼 조용하였다.
각 수업마다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 

오후 수업인 Cafe skills & conversation 의 경우 사실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일부 친구들의 경우 배워두면 추후에 Cafe 에서 일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업을 듣는친구들도 많았다.

이번주의 경우 첫 주이기 때문에 이론수업이 주를 이루었다. Coffee 의 history 및 recipe 등.... 

다음주에는 실기를 진행 할 것 같은데 기대된다. 

** 새로운 Session 이 시작하고 나서 수업을 들어보고 첫주안에만 수업변경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수업 변동이 어려우니 첫 주에 잘 들어보고 판단해서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