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위에 사진의 저의 한달간 스케쥴표 입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을 위한날이여서 수업이 없구요 화요일부터 첫 수업을 시작해요.
이번클래스는 총 테스트가 4번 진행이 되더라구요. ㅠㅠ
깐깐한 선생님으로 유명하신 분에 반에 되어 조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매주 과제와 시험이....ㅋㅋㅋㅋ)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수업을 바로 진행해 주셨구요.
무엇보다 이번 선생님께서는 수업 전후로 5분에서 10분 정도 프리토킹을 시켜서
말하는연습을 꾸준히 시켜주세요.
그래도수업의 가장 큰 부분은 문법에 시간을 많이쏟으니시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인지 스피킹쪽은 자세히 집어 주시질 않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달 선생님이 훨씬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교급 수업을 워밍업으로 진행해 주셨구요. 알고 넘어갈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히 지적해 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헷갈렸던 부분이 많았는데 다시 공부하니까 좀 정리가 되네요.
이번 선생님께는 문법적으로 잘 배울수 있을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