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A chubby koala
• 작성일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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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9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느린 듯 싶다가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4주차에도 한번 시험을 보았었는데

9주차에는 마지막 시험을 봅니다.

10주코스인데 한주를 남겨놓고 시험을 봅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시험을 모두 봅니다.

칠판에 적혀있는 것은 쓰기 시험을 앞두고 지금까지 연습했던 쓰기 장르를 한 번 훑어주신 겁니다.

종이를 찍은 사진은 말하기 시험을 연습할 때 이런시험을 볼 것이다라며 나눠주신겁니다.

매주 쓰기연습을 1-2개씩 했는데

4주차 시험에서 웃지못할 점수를 받고는 이번 쓰기 시험엔 최선을 다해 메뉴얼대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읽기와 듣기 그리고 문법 시험은 많이 어려웠는데 다행이도 다음 심화 코스를 들을 수 있는 성적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기 시험인데요

4주차에는 말할 것을 준비해와야 해서 그것 또한 약간의 압박이었는데

9주차에는 제가 준비할 것은 제 말하기 시험 상대와 토론을 할 수있는 영어 실력이었습니다.

최근들어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키긴했는데

다른 반 친구들과 같이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는데

역시나 쉽진 않습니다.

오늘 말하기 시험을 최선을 다해 치르고 좋은 성적을 받기를 기대해봅니다.